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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아파트 폭락이 좀 반갑긴 합니다.

욕먹을 발언인가요..?
사실
서울 근교 아주 저렴이 빌라 사놓고
후딱 후딱 돈 모아서
아파트로 가볼까~~ 생각하던 중에
가시권에 들어왔던 아파트 값이
작년에 미친듯 오르더니
2배 3배가 되어버림.
그래서.. 에이 내 팔자에 무슨 아파트냐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제자리 찾아가네요
그래서 네이버 부동산 보면서
급매물 구경중..
이 사진은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어제 올라온 계양 하우스토리 15층 탑층 매물
3억5천.
여기 시세가 5억6천인가 했었는데
실거래가보다 5천 넘게 내린
초급매물.
근데 더 떨어질거 같아서 계속 구경중입니다.
이렇게 양면 뻥 뚫린 뷰 아파트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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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 2022/12/21 10:28

    그츄? 저런집 하나 사놓으면 죽을때까지 살아도 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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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쥴리야이게나라냐 2022/12/21 10:28

    좆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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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28

    ㅎㅎ 좋네유로 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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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쥴리야이게나라냐 2022/12/21 10:28

    지송유....제가 국민학교를 야간다녀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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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0

    ㅋㅋㅋ 실제로 2부제가 있었던 시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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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0

    더 내릴까봐 못산다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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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윈터 2022/12/21 10:28

    이왕이면 탑층 바로 아래층으로 하세요~ 좀있음 골라살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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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윈터 2022/12/21 10:29

    조 좋은 풍경에 빨래다이 극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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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1

    그러게요 빨래건조대는 좀 치우고 찍지 ㅎ
    탑층이 층간소음 해방이라 전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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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윈터 2022/12/21 10:34

    제가 탑층에 살아ㅗ밨는데 겨울에 팬 돌아가는 소리 크게 들리더라고요
    그래도 그건 바람때문에 자연의 소리니 발망치보다는 괜찮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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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5

    아 ㅎㅎ 그 정도 소음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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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맴스 2022/12/21 10:28

    내년 6월까지는 숨참아야 될듯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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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1

    저거 2억9천만 나오면 바로 살텐데..
    저 집이 폭등 전에도 3억 몇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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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나루 2022/12/21 10:32

    이런분들 말 듣지 마세요.
    현재 시장에서 급매는 전부 소진 중...
    나중에 ?
    가서 주식을 그렇게해서 돈 많이 버세요.
    성공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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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2

    저도 생각한 가격이 있기는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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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MS 2022/12/21 10:30

    저도 사정권 안으로 들어오면 지르려고 현금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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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1

    폭락장이 줍줍 기회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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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됴나됴 2022/12/21 10:32

    4~5년부터(코나나 이전) 너무 비싸다고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제 장상 회복중이라 생각합니다.
    3년 상승분 토해냈다면, 앞으로 1~2년은 경기침체에 금지상승 때문에 더 내려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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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2

    평당 1천만원이면 저는 감사하다고 생각할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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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西風]-날아라 2022/12/21 10:33

    평당 천만원도 저는 비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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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西風]-날아라 2022/12/21 10:32

    욕먹을 발언 아닙니다
    욕심에 눈이멀어 자기가 살면서 자녀와성장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집을 투자라는 말도인되는 거짓말로 포장한 투기로 미친듯히 빚내서 사놓고
    분수에 맞지않는 욕심에 패가 망신당해도 할말이 없는데 남탓하는 사람들은 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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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4

    ^^ 감사합니다.
    출소도 축하드립니다. ^^
    살 집이 맞는데
    사놓을 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그 분들이 집값 다 올려놓은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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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西風]-날아라 2022/12/21 10:39

    근데 보고 있는 매물 그거 저도 보고있던건데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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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49

    헐 ㅎㅎ 계양구에 관심이 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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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rkish_angora 2022/12/21 10:33

    단순 주거지가 아니라 돈 바짝 땡길 투자수단으로 전략해서 오르면 올라서 비싸다고 욕하고, 폭락하면 대출받아 산사람들 곡소리 들린다고 욕하고.. 무조건 욕먹는 구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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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4

    ㅎㅎ
    집이 투자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될텐데...라고 걱정하는 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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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촬영 2022/12/21 10:43

    그럼, 임대가 있습니다.
    집이 투자수단이던 아니던 상관없고, 일단 임의경매 나올만큼 파산만 안하면 되는데,
    작년에도 사지 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듣고 연준에 맞선 댓가는 피로 갚아야 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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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49

    영구 임대라면 저도 생각이 있습니다만
    아마 저까지 차례가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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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촬영 2022/12/21 10:34

    와우, 님에겐 비둘기로 보이시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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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5

    엇.. 저게 비둘기가 아니면 어떤 모양이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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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촬영 2022/12/21 10:36

    아, 이분 모르신가 보군요ㅎ
    제롬파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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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7

    아!!!! 문재인 대통령인줄 알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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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37

    비둘기파 매파 ~~~ 이제 알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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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투더아투더뱅뱅 2022/12/21 10:50

    뭐 .. 제 옆자리 형은 .. 금리가 더 올랐음 좋겠다고 .. 지금도 싸다고 하는데요 뭐 ..
    본인은 1.6% 20년 고정이라 .. 이자가 오르면 오를수록 .. 마치 자기는 돈 버는 기분이라나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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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51

    헐 그건 좀 나쁜 심보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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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투더아투더뱅뱅 2022/12/21 10:53

    뭐 나쁠게 있나요 ~ ㅎㅎ
    다 자기가 알아볼거 쫙~~ 알아보고 들어간 대출인데 ..
    그 성과가 금리가 오르니 빛을 바라고 있는거니까요 ㅠ_ㅠ 개부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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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황 2022/12/21 10:52

    저도 비슷한 구조인데 겨울에 확실히 조금 더 춥긴하더라구요. 바람도 더 들어오는 느낌이고. 코롱하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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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53

    난방을 팡팡 돌리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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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제이w 2022/12/21 10:52

    보통 지나고보면.
    다들 모두가 언제쯤이 바닥일거라고 예상하면 그때가 진짜 바닥이 아닐 확률이 훨씬 크죠...
    많은 인터넷 글에서 보고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그래 내년이 바닥일거야. 라고 대기중입니다..ㅎㅎ
    촉각 세우고 유심히 봐야 합니다.ㅋ
    좋은 가격에 급매 급급매 잡으려면 계속해서 모니터링 해가며 중개소 들락날락 해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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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53

    원하는 매물이 원하는 가격에 나오면
    더 떨어지든 말든 잡고
    거기까지 안나오면 그냥 제 팔자가 아니다 포기해야죠; ^^
    설마 저 35평대 신축 아파트가 1억대가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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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폭격 2022/12/21 10:53

    벼락부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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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12/21 10:53

    아직 멀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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