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때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때 상당히 힘들었던 게 어른들이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이라고 가볍게 묻거나
선생이 웅변대회 작문에 어머니 이야기를 쓰라고 부추기는 거였다.
어느쪽이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불과 몇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남의 불행을 미담으로 삼아 취하고 싶어할 뿐인 쓰레기는 진짜 있다.
13살 때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때 상당히 힘들었던 게 어른들이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이라고 가볍게 묻거나
선생이 웅변대회 작문에 어머니 이야기를 쓰라고 부추기는 거였다.
어느쪽이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불과 몇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남의 불행을 미담으로 삼아 취하고 싶어할 뿐인 쓰레기는 진짜 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발목병사 동상...
헐 미친
생각보다 그런경우가..많지 ..
더 슬픈건 저게 저곳만 있는게아니라 사람사는곳 어디든 존재한다는거;;
저런생각은 친구들이랑 던파할때만 했는데
헐 미친
저런생각은 친구들이랑 던파할때만 했는데
ㅎㄷㄷ
생각보다 그런경우가..많지 ..
더 슬픈건 저게 저곳만 있는게아니라 사람사는곳 어디든 존재한다는거;;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발목병사 동상...
상상하다가, 우리나라 사람인줄 알았다!!
불행만 도둑 맞는게 아니라 슬픔도 도둑맞는군
쓰레기 왜구 방사능 국가네!
저렇게 들으니까 개쓰레기짓인거 바로 아는거지..여기 그렇게 반응하는 사람들 중에도 백퍼 무신경한 사람들 있음
남의집 불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원래 사람이 그런거 아닌가
공감이나 위로 따윈 바라지도 않으니까
상처나 후벼 파지 않았으면 좋겠음 진짜....
흠 치킨 배달을 생각나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