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인 RP 의 용도는 가볍게 들고나가는 용도라서,
렌즈도 가볍고 작은 크기의 렌즈로 구성하고자 했습니다.
표준 줌렌즈를 즐겨 사용하는데,
올드렌즈이지만 EF 24-85 가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작아서,
오랫동안 장터 매복하다가 상태 괜찮은 것으로 드디어 구했습니다 ~
https://blog.naver.com/eumth65/222960218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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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24-85mm f3.5-4.5 USM
1996년에 출시된 렌즈라고 하는데,
화각도 괜찮고, 조리개도 괜찮고, 생각보다 화질도 괜찮네요 ~
무게도 380g 으로 매우 가볍고, 길이도 69.5mm 로 작습니다.
들이자마자 집 뒤의 공원에서 이것저것 막샷들을 찍어봤는데,
(겨울이라서 정말 찍을 것이 없네요 ㅎ)
DSLR 쓸 때의 버릇이 남아있어서 초점도 확인하고 ㅎㅎ
(미러리스로 갈아탄지 한참 되었는데 아직도 초점 확인부터 하는 것을 보면 습관이 무섭네요 ㅎ)
해상력과 광축 틀어짐 등도 확인했는데,
결과물을 보니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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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아보이네요~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단점이 있는 렌즈지만.
이만한 놈이 없습니다.
크기. 무게등등....
말씀대로 크기 무게 등을 고려할 때 이만한 렌즈가 없는 것 같습니다.
화질도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가볍게 들고 나가는 용으로 35mm입니다. 16-35iii 마운트 하다가 나가면 아무것도 들지 않은 느낌입니다.
저는 50mm 를 좋아해서 RP 에는 알쩜팔과 쩜사를 사용합니다 ^^
말씀하시는 35mm 렌즈가 사무방이라면 무게가 335g 인데,
EF 24-85 가 380g 이어서 어지간한 가벼운 단렌즈 수준입니다 ~
24-85라는 렌즈도 있었네요
바디랑 잘어울리네요 클래식카메라 같은느낌?
사진도 필름느낌나는게 고급지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