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d100으로 시작해서 컨탁스 nd 사용하다가 nd 두대는 모두 사망하고..
소니 rx1r (초기형) 에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진을 찍었읍니다.
nd는 기계는 엉성하지만 독특한 색감 때문에 거의 늘 들고 다녔었고 어깨가 아플때는
rx1r을 들고 다녔고 full frame이라고 나온 d700 카메라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솔직히 d700은 색감이 그리 맘에 들지 않아 많이 들고 다니지는 않고 10 몇년간 일이
바빠 사진기 들고 다닐 일이 없다가 어디 갈때 사진 좀 찍어보자 하면서 장롱을 뒤져보니
d700이 있고 렌즈들이 있더군요.
이것을 구입한지 거의 16-7년 전이네요.
기능은 쌩쌩하고 이제 저도 노안이 와서 오토포커스에 의존 해야 하는데 니콘 만한 포커스에
대한 믿음은 있어서 별 걱정이 없읍니다.
헌데 시간이 오래 지나서 요즘은 더 좋은 화질의 카메라들이 많이 나와 있을 것 같아 찾아보았더니
d850 d750 등이 나와 있더군요. 기존 렌즈도 사용할 수 있고.. 화소수나 동영상 연사능력 이런 것
별 필요 없이 jpeg 화질이 좋으면 좋겠읍니다. 리사이즈 약간의 보정만 하면서도 화질이 좋은..
nd rx1r이 jpeg 화질이 밀도도 높고 정말 좋았는데 d700은 상대가 안되었는데 d750 d850등의 화질은 어떠한지..
장족의 발전이 있다고 하면 여러분의 추천을 받고 구입하고 싶습니다.
남는 것은 사진이라고 사진을 많이 남기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739870
사진 생활 정말 오랫만에 해보려 합니다. d700 d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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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미러리스쪽 생각이 없으신거면 850이 종착역이긴 합니다.
다만 보유하신 렌즈가 어떤 제품인지 몰라서.. 고화소수 해상도빨 제대로 뽑으려면 렌즈를 좀 타는 편입니다.
구형렌즈들 경우에 간혹 흐리멍텅함이 선명해져서 더 흐리멍텅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핸드블러도 민감하고요.
요새 카메라의 분위기를 보면 DSLR시대는 저물어가고 미러리스 시대가 오느 것 같습니다. 저도 D500 사용하다가 미러리스 Z6ii 로 왔는데 가볍고, 화질 좋고, 핀 걱정없고, 등등등~~ 미러리스도 좋은 점이 많네요. (물론 약간 불편한 점도 있지만), 현재는 그것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FTZ 구입하시면 옛날 렌즈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JPG맛집 찾는거라면 캐논 추천드립니다
5D mark3요
처음부터 니콘으로 시작해서 캐논으로 가기가.. 캐논 화사한 화질 너무 좋은데.. 새로이 모두 시작하기는 좀 그렇네요.
15년 전 구성이면 D850으로 가도 렌즈 새로 구성해야합니다
예전 단렌즈 사용이 안되는지요?
아마도 구형 렌즈가 D850 의 능력을 100% 뽑아내지는 못할것 같다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는 본인의 판단인것 같습니다.
35.2, 50.4, 85.8 이 주로 사용하는 렌즈들이죠.. 구형.. d700에서 d850으로 가면 확실하게 화질이 업그레이드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궁금했읍니다. 미러리스 사용하면 아마도 예전 렌즈를 위해 아답터 사용해야 할 것 같고.. 미러리스로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신형 slr이 좋을지..
미래를 보면 미러리스 가세요..저도 24-70N 을 FTZ 로 물려봤지만 24-70F4s 보다도 해상력이 떨어집니다. 앞으로 생각하면 미러리스 렌즈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미러리스 검색해보긴 할텐데.. 모델 하나 추천 해주시면 집중적으로 검색해 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