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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인줄 방치하다, 4기 암 진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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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오체쌉만족 2022/12/17 21:53

    무조건 큰병원 가야함.. 그것도 메이저로
    동네병원은 진단 받은 병의 약타는 정도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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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수수섹 2022/12/17 21:53

    이런건 사실 유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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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Ray 2022/12/17 21:59

    본문에 발암 주요인인 술담배 안한다고 하는걸 봐선 유전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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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22/12/17 21:54

    증상이 저렇게 나오는데 mri 한번을 안찍어봤냔 ㄷㄷㄷ
    나이가 어려서 설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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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체쌉만족 2022/12/17 21:56

    위암에 왠 mri.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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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22/12/17 22:02

    위암이 아니라 위식도...
    증상있어서 병원 찾아올정도인데 원인을 모르면 조직검사를 하던가 더 세부적인 검사를 해야죠
    그러니 불신생기는거 아니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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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 2022/12/17 22:02

    MRI는 대개는 식도암이 확진된 후 병기 결정을 위해 하는거고
    저런 케이스 때는 MRI가 아니라 내시경을 더해보는게 맞아요
    그리고 내시경으로 보이지 않는 근막 바깥쪽의 종양은 먼저난 CT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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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22/12/17 22:04

    다만, 특성상 위처럼 확진받았을땐 이미 다 전이된 이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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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병기 2022/12/17 21:58

    조직검사를 좀 더 빨리했으면 이렇지는 않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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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 2022/12/17 22:00

    동네 병원만 다니다 진단이 안된게 아니라
    대학병원 까지 갔다가 진단이 안된걸 보면 전형적인 식도암은 아니었을 겁니다
    두세군데에서 내시경을 했다면 좀더 일찍 발견 되었을수도 있겠지만
    흔하지 않은 케이스 인지라 증상이 잘 호전되지 않는 식도염 환자에서 내시경을 얼마나 자주, 언제까지 받아야 하는지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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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 2022/12/17 22:05

    특히나 젊은 사람들은 전이도 빠르니...저도 언젠가 1년에 한번의 건강검진이 참 애매하다 싶은 생각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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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마 2022/12/17 22:03

    위암이고, 식도 증상 나타났을때 이미 4기정도로 진행됐을거에요. 주로 반짓고리세포암(signet ring cell)에서 보이는 특징이에요. 환자들이 젊고 또 조기에 내시경해도 육안으로 구분이 안되어 잘놓치는 암이죠.
    암도 매우 다양합니다. 췌장암도 그렇지만 뭔가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진행이 많이돼서 치료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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