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73869

백혜련 사태.. 이게 처음이 아니였죠

민평련계 의원들 아니 일부 민주당내 여성 의원 무리들 문제 많습니다..
작년 대선 앞두고 유은혜 의원이 공무직법 법안 발의했을때 각종 수험카페 공무원, 임용 카페 등에서 난리나는거 보고 진짜 식겁했어요.. 진짜 표떨어지는 소리가 들렸거든요..
왜 하필 민감한 시기에 그런 법안을 냈을까 생각했었는데 요즘하는 행태들을 보니 이제 알겠네요.. 집권같은 거는 내일이 아니였던거죠.. 아주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입장만 생각했던 겁니다.. 그냥 내 국회의원 뺏지 다는 것만 신경쓰니 저런 헛발질이 나온거죠 어차피 야당근성 몸에 배서 힘없는거 익숙하고 집권을 하건말건 내자리 봐줄 사람이 아니면 관심없던 겁니다..
아마 백혜련 의원도 그런 사건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큰 산을 보고 달리는 여당 정치인이기보다는 야당근성 못버리고 언론사 쫒아가서 소리 꽥꽥지르면 된다고 생각하는.... 정당을 시민단체쯤으로 생각하는 저 아마추어적인 정치질을 보며.. 자질미달이며.. 함량 미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지금 옳고 그름에 대해 말하는게 아닙니다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무책임 행동에 분노하는 것이죠.. 이사건이 지지율 하락의 빌미가 된다면 그땐 아몰랑 하실건지ㅜ.. 왜 전체판을 보지못하고 저들이 만든 도덕 검증 프레임에 자꾸 맞장구를 치는지.. 담은 누구인가요.? 그렇거 다 보내고 나면..청와대 힘빠지건말건 본인 사람들만 알박으면 그만인가요?
국민들은 지금껏 그냥 지켜만 보다  이제... 경고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는 나댈때 쫌.. 고민이 될겁니다..

댓글
  • 꿈이힘이다 2017/06/23 08:13

    요약하면
    해당행위를 일삼는 세작같은 존재들!

    (uEZMoj)

  • TVGEEK 2017/06/23 08:20

    내부총질러는 초반에 싹을 짤라버려야함

    (uEZMoj)

  • 놀자1 2017/06/23 08:27

    정우택, 홍준표, 이언주등 동료에게는 찍소리 못하는건 함정...

    (uEZMoj)

  • 뿜게 2017/06/23 10:27


    하나 하나 솎아냅시다!
    그러려고 권리당원 가입했습니다!

    (uEZMoj)

  • 리플러증후군 2017/06/23 11:18

    하나하나 기억해둬야죠.
    팀플레이보다 개인플레이에 치중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특히나 민주당에...
    더러운 놈들이지만 똘똘 뭉치는거 하나만큼은 인정. 자유당 놈들.

    (uEZMoj)

  • 퇴개미 2017/06/23 11:23

    더민주 내부 암세포 많지요
    2020년에 반드시 걸러내야합니다

    (uEZMoj)

  • 푸르스름한빛 2017/06/23 11:33

    백혜련 의원은 공천을 누구한테 어떻게 받았나요? 지도부 전략공천인가요?

    (uEZMoj)

  • 추억만들기 2017/06/23 11:39


    공교롭게도 여기에 다 모여있지요. 표창원 물어 뜯던 인생들입니다
    이미 사용한 카드도 있지만 앞으로 우리의 멘탈에 해로운 카드가 아직 많이 남아 있네요

    (uEZMoj)

  • 견우별 2017/06/23 11:40

    도둑놈 보면 겁나서 짓지도 못하고 깽깽거리다가 주인한테만 으르렁 거리는 똥개같은 인간들.

    (uEZMoj)

  • 마하비로자나 2017/06/23 11:54

    가장 큰 민주당의 문제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여전한 문제점이 생기네요.
    현 민주당의 지지율이 마치 자신의 정당만의 힘으로 생긴듯한 착각에 빠져 있네요.
    정당 지지율이 높으니 이런 기회에 저런 기회주의자들이 생기는 것이고
    참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굳건한 지지율이 아닌 이니의 뒷배경이 대부분이란걸 왜 모르는???
    아니 알면서도 외면하는 ㅋㅋㅋ
    내부회의를 통해서도 충분히 논의될 수 있는 사항을 왜 굳이 기자회견까지 자청해서 했을까요?
    어이가 없네요. 이렇게 해서라도 이름 좀 날리고 싶었을까요?
    아직도 퐁당 안하신 타당 홍듀선생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던 여성의원들 아닌가요?
    뚝배기 깨질까봐 아갈하고 계시다가 만만한 우군한테나 칼날을 들이미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이네요.
    비겁한 신념이자 아궁이에 물 부어버리는 파렴치한 행동입니다.

    (uEZMoj)

  • 톨리 2017/06/23 12:07

    이런 와중에 사과 메시지 하나 없네요. "성급했다, 조심하겠다" 이정도의 메시지도 없는 걸로 보면
    국민에게 화났다는 거겠죠?
    심지어 동료의원은 당원이 자꾸 전화하는건 오리려 방해된다는 말을 했었던걸로 아는데.

    (uEZMoj)

(uEZMo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