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길동 한보쇼핑내 음반가게 아저씨 돌아가셨을듯...ㅜㅜ
테이프 4,200원에 샀던 기억이 생생한데 ㅎㄷㄷ
집에와서 더블테크에 넣고 듣는데 충격의 쇼크;;;
https://cohabe.com/sisa/2737990
서태지와 아이들 2집 처음 접했을때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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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이 워낙 딸려서 주문 해놓고 받아서 들었네요..
그당시 피가 모자라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그건 3집 ㄷㄷㄷ
아 하여가 ㄷ ㄷ ㄷ ㄷ
아직도 잘 듣습니다
루머로만 듣다가 진짜 소리듣고 놀랐던 기억..ㄷㄷㄷ
에쵸티 5500원인가 6000원 첨 사 봄
개쩌렀음
센세이셔널했죠 3집 발해를 꿈꾸며도 마찬가지고 4집 컴백홈도...5집(솔로1집)은 들으며 서태지를 그리워했고 6집 울트라맨이야도 마찬가지 7집 라이브와이어도 좋았고 8집 모아이는 눈물을 흘리며 들었네요 9집은 딱히 감흥없었음
ㄷㄷㄷㄷㄷㄷㄷ
인트로부터 충격적!!!!
아빠가 처음 사주셨던 테이프네요
초등 저학년때라 그냥 활동하는 가수구나.... 하는 생각정도였네요.
길동에 한보빌딩이 뭐죠
친척네ㅡ가서 lp판으로 처음 들은 그 파란 표지의 2집
존나 충격
전곡 다 좋았음
2집뿐만 아니라 곡 내놓을때마다 뒤집어졌어요. 서태지가 락을 해서 락적인 노래가 있죠. 거의 대부분 댄스가수는 나이트에 나올범한 노래였는데 서태지는 그렇지는 않았음.
그당시...
변집섭 로라
이승환 너를 향한마음
이문세 붉은노을..
이었나 ....기억은 불확실한데 하튼...
다른 좋은 노래도 많아서
참 가요전성기였던듯
신승훈
김건모
김원준
이승철 박정운 zam 등등
저는 터보
ㄷㄷㄷ 한보쇼핑센터..농심가 있던 ㄷㄷㄷ
난다랑 있다가 나중에 그자리에 중국집 들어왔는데
고기 크게 썰은 옛날 짜장과 피얇은 물만두 처음 접했을때 우와 했었네요
림스치킨
ㄷㄷㄷ
하여가는 참으로 충격이었어요.
음악 스타일로만 보자면 많이 변화시키긴 했지만 나중에 보니 참 많이도 표절했구나.... 싶고....
와이프도 단골이었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