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문제 수준부터 차이가 확연합니다.
학문 탐구의 깊이와 수준부터가 다른데 참..그걸 차별이라고 하니..
노력이 의미 없는 사회가 건전한 사회일까요
https://cohabe.com/sisa/273679
학벌 차별철폐 주장하시는분들 지방대랑 SKY 시험지나 한번 보셨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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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은 보고 얘기하시는 거에요?
봤으니까 그렇게 얘기하겠죠?
봤으면 비교자료 올려주세요ㅎㅎ
자료는 없습니다.
근데 진심으로 SKY 시험지랑 지방대 시험지가 수준차이가 난다는걸 믿지 못하시는건가요?
푸하~ 그냥 웃고 갑니다
왜 비웃으세요?
반박할 근거는 없고, 그래도 찍어누르고는 싶을 때 저런 표현을 합니다.
입사시험 칠 때 실력으로 뽑으면 되잖아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수능 잘 친 결과로 오랜 시간 우려 먹는 것도 문제 있지 않나요?
바꿔 이야기하면 초등학교 때 공부잘한 것이 대학 들어갈 때 반영이 되나요?
안 되잖아요.
입사시험 칠 때 오직 그 회사나 관공서가 요구하는 시험에 적합한 실력으로 가늠하자는 것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요?
문제는 입사시험 쳐도 평균적으로 좋은 대학 애들이 잘합니다.. 학교는 일종의 스크리닝 하는 도구 같은것이기도 하죠.
그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낫겠죠.
그렇지만 실력이 훨씬 우수한데, 학교 때문에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면 문제있잖아요.
대부분의 공기업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 방법의 문제점도 없는건 아니구요
근데 사기업에까지 그런방식을 강요하는건 문제죠
그 기회를 주는지 마는지는 뽑는 회사에서 결정할 일이죠. 그 어차피 시험으로 뽑아도 좋은 학교 나오는 애들이 다 뽑힌다면 기회를 주는게 회사입장에서 수많은 서류 지원자들을 거르지도 않고 진행해야하는 고비용을 부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만일 그렇게 해서 숨은 지방대 실력자들을 발굴 못하는 위험도 회사에서 다 감수하는거고요. 한마디로 회사 자율에 맡기면 되는겁니다.
그런 방법의 문제점이라는 것이 우리 사회의 차별을 당연시 하는 것보다 더 문제가 되나요?
실력으로 뽑자는 겁니다. 사기업도 모두에게 공정한 룰을 정해서 뽑으면 되잖아요.
출신학교나 가정환경이나 부모의 능력등은 인정해야 하는 현실이지만 그것이 차별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차별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어요. 차별은 나의 행동과 상관 없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다는 뜻입니다. 성차별 인종차별 이런거 처럼요. 지금 말씀하시는 학교 문제는 차별이라고 할 수 는 없지요.
가정환경이나 부모의 능력은 개인이 결정할 수 없는 겁니다.
하지만 출신학교는 개인이 학창시절동안 노력한 성과고 어느정도는 실력에 대한 평과자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수능한번 잘쳐서 꿀빠는 거라 생각하는게 더 차별이죠.
사실 초등학교때 공부 잘했다면 그 기본기가
수학능력 평가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결국 간접적으로 반영이 됩니다...
그런 개연성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그게 차별의 도구가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학벌 차별 철폐라니... ;;;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게 문제지 왠...
전원이 그런건 아니지만 수준차이가ㅡ당연히ㅡ나죠...
고등학생보다 낮은 수준의 대학생.... 전공자들도 있는데..
공부잘하는게 중요하긴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잖아요. iq높다고 다 능력있는 사람아니듯이 일을 잘하는건 다양한 역량들이 갖춰져야 하는거 아닐까요. 직장생활해보면 스펙보다 진취성, 성실함이 더 중요하다걸 볼수있습니다.
그게 다는 아니죠. 그래서 이력서에도 학벌만 달랑적진 않잖아요
sky와 지방대 학생 수준 차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을 뛰어넘는 노력을 하는 학생들이 분명 있구요.
분명 실력이 우수한데, 지방대 등등을 졸업했다는 이유로 차별받는 것은 문제있잖아요.
그 노력으로 편입이나 수능을 다시보는 방법도 있죠.
지방대 3.5와 SKY 3.5가 절대 같다고 볼 수 없잖아요
편입할 능력은 안 되나 보죠?
요즘 취업 시험 기준(입사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곳이 학점을 단순비교하나요?
대부분 따로 시험치지 않나요?
학점은 참고사항이고.
지금 이야기에서 지방대 3.5와 스카이3.5가 무슨 의미가 있죠?
편입할 능력은 안 되나 보죠? <===뭐 이건 답할 가치를..-,.-
서류에서 거르는 절차가 있습니다.
정확한 필터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서울대 3.5랑 지방대 3.5를 똑같이 취급하진 않겠죠.
근데 이제 학교이름을 적지 말라네요?
서울대나온 A도 지방대 나온 B도 이력서만 보면 학점 3.5가 됩니다. 이게 공평한 경쟁인가요?
그런 애들은 이미 다른 스펙으로 증명이 되니 상관없죠 ㅋㅋ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 이쁜애들이 더 착하고..학벌 좋은애들이 성실한듯....
사람 쉽게 안변하죠..
다른 글도 쭉 보면서 드는 생각이.. 정말 명문대 능가하는 실력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튀더군요. 괜히 블라인드 어쩌고 하면서 안해도요. 우리사회가 무슨 신분제 사회처럼 꽉 막힌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대기업 sky비율이 50%넘는 것도 아니고... 학벌차별을 뛰어넘는 것 자체가 실력검증이라고 보네요.
인생낙오 빠돌이들의 생각......
'나는 능력은 좃나 좋은데 단지 노오력을 안 해서 sky에 못 갔을 뿐이다. 잠ㅈㅐ력은 우주 최강이다.'
그래 그건 니 생각이고~~~~~ㅡㅡ
학생때 노력의 결실이 명문대인데 그 노력을 싸그리 밟아버리는 정책임.
글쓰신분 생각에 동의합니다. 철폐할거면 그냥 중고딩처럼 뺑뺑이로 대학 보내야죠.
절대 안없어지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
학생때 공부한게 모든걸 결정하는게 아니죠. 학생때 노력은 대학으로 보상을 받는거고 그 이후의 노력에대한 보상은 공정해야죠. 단순히 스카이 지방대만의 구도가 아닙니다. 스카이랑 그 외의 서울 주요대학들 사이에서도 벽이 느껴지는데요. 스카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저는 사회 진입 이후에는 사회에서의 성과만을 비교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실질젹으로 그렇지 못하죠. 영업처럼 실력이 계량화 되는 곳 아니면 학벌이 강하게 영향을 끼치지 읺는다고 말할 수 없어요.
그후의 노력에 관해 이야기 하죠 하위권대는 시험 일주일전만 빡빡 하게 공부하면 4.0받는거 꿀이지만 상위권대는 한학기 내내 밤열시 넘어서 도서관 다녀도 3.5만들기도 힘들어요 그게 어떻게 같은수준으로 평가 되는거라 생각 하시는지
실력차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그 실력 시험에서 증명하세요.
학벌 차이로 인해 그 시험의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는것을 막자는 겁니다.
말이 블라인드지
블라인드가 블라인드인지요? ㅋㅋㅋ
감독관이 입사 서류에 기입된 학교를 보고 질문을 하는데.
어찌 그게 블라인드인가요? ㅋㅋㅋ
근데 어떤 시험으로 진짜 실력을 가를 수 있나요? 그래서 학교도 보고 학점도 보고 여러가지를 다 보는 겁니다. 학교 이름이 그 사람의 능력에 대한 정보를 준다는 것을 부인할수는 없잖아요.
대기업 경력직 면접 수준 정도만 되도 충분하다봅니다.
그 정도면 학벌 굳이 안따져도 실력으로 알아서 걸러질 듯 하네요.
면접 30분으로 그사람의 능력을 오차없이 판단 가능하다고요?
시간이 더 걸리고, 면접자들이나 면접관들이나 소모적인 부분이 많아서 그렇지 대기업 경력직 면접 수준이면 지금보단 훨씬 낫고, 충분하다 봅니다.
시험으로 증명하자는데 사실 그런 시험이 없죠
어차피 실력차가 있다면 블라인드로 하든말든 먼 상관인가요?
학벌철폐가 말이되나.. 공부하려고 대학갔다온건데 그걸 철폐하라니 ㅋㅋ
학벌말고 더 정확한 기준이 있다면 철폐해야죠
근데 그런거 없음.
햐~~~~ 댓글들 보니 답이 안보이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회사별로 사지선다형 시험지 만들어 셤치는수밖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