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qhd모니터에서 벗어나 4k 모니터를 들였습니다~ㅎ
그런데 뭐랄까 와... 하면서도 아직 적응이 안 되네요...
캐논에 비교하자면
qhd모니터가 소프트하고 투명한 만투의 화질이라면
4K모니터는 선명하고 쨍한 백마의 화질이랄까요...
특히 인물사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짜글짜글한 느낌???
r5로 실내 감도를 3200만 높여도
qhd에서는 크게 체감할 수 없었는데...
4k로 보니 완전 노이즈 작렬... ㄷㄷㄷ
그런데 이게 보정하기에는 더 유리한가요?
아직 4k화질이 적응이 안 되는데...
다른 자게이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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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736703
4K 모니터의 이질감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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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상도가 크면 세부 보정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저도 FHD환경에서 4K로 넘어오니 사진 볼 때 노이즈가 심하더군요.
글쵸? 저도 qhd에서는 뽀샤시하던 여인의 얼굴이 4k로 보니 모공 슝슝 짜글짜글... ㅠㅠ
주사율이....
60헤르쯔요~
4k라서가 이유 일수도 있는데
브랜드 마다 모니터 완성도도 꽤 다릅니다.
모니터인데 티비처럼 인위적인 샤픈이 높게 설정된 경우도 있두요.
쓰시는 모니터가 무엇일까요?
자게 어떤 분이 엘지 un880 추천해 주셔서요...
가난한 자게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