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오막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캐논의 핀 튐 현상도 오막포의 라이브 뷰에서는 거진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ㅠ 전 이상하게 라이브뷰에
정이 안갑니다 ...ㅠ 뷰파인더를 통해서 볼 때, 먼가 사진 찍는 맛이라 해야 하나? 그런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ㅠ 소니는 어떤지 알고 싶어요 ... 실은 예전에 한번 뽐뿌가 왔을 때, 창원 소니 대리점에서 a7m2 와
a7r2 를 살펴 봤는데 .. 사지도 않는거 눈치 보여서 오래 못 많져 보겠고 ㅠ 당시 뷰파인더 초점은 오토로 잡혀
있었던 것 같은데 .. 제가 그걸 수동 초점으로 바꾸는 법을 잘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전자식 뷰파인더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데 .. 뷰파인더를 통해서 사진을 찍더라도 소위 말해서 미러리스의
핀튀지 않는 상태는 지속이 되는 건지요 ..?
그리고 이렇게 한번씩 소니동을 보면 eye-on af ?? 인가 이 녀석의 기능이 극강이라는 글들을 많이 보는데
이게 뷰파인더로 해도 적용이 되는 기능인지 알고 싶어요 ㅠㅠ
좀 구닥다리죠 ..? 라이브뷰로 보는게 훨씬 좋은데 뷰파인더를 고집하는게 ㅠ
https://cohabe.com/sisa/27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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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속이 됩니다.
2. 적용 가능합니다.
미러리스의 EVF는 라이브뷰와 똑같은 화면을 그냥 뷰파인더 형태로 보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니터가 하나 더 달렸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앗 .. 그렇군요 +_+ 갑자기 다시 뽐 오네요 ㅠ
evf라는게 라이브뷰를 크기는 작게 화소는 높여서 광학식뷰파인더자리에 놔둔거에요
라이브뷰가 두개있는거라고 보면 쉽습니다. 당연히 똑같은거니 기능들 똑같이 작동하구요
근데 아트 팔식이와, 신쩜팔이 제 주력 렌즈인데 55.8 하나로도 어느정도 가능할려나요 .. ?
OVF, EVF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뭐, 결국 EVF쪽이 발전가능성이 높고, 결과 예측측면에서 OVF와는 차원이 다르므로... 장점을 가지긴 합니다.
뷰파인더 초점은 OVF건 EVF건 접안부(눈을 대는쪽)에 몇장의 렌즈로 초점을 맞출수 있습니다.
시도조절 레버. EVF도 있습니다. 그안에 렌즈군이 들어가서 초점 맞추는게 가능합니다.
EVF의 기본개념은 윗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LCD창이 박스안에 들어가있는거라고 보면됩니다.
단순히 출력장치라고 보시면 되요.
따라서 센서+프로세서단에서 해결되는 AF가 문제가 생길리가 없죠....
핀문제도 그렇고 eye-AF도 마찬가지입니다.
아 그리고 소니에서 주로 이야기 나오는건 eye-AF입니다.
이런 이름을 가지는, 눈을 이용하는 AF 알고리즘이 몇가지가 있는데,
Eye Start AF같은 경우는 촬영자가 눈을 가져대면 자동으로 AF 잡는기능.
그리고 Eye Tracking AF 같은 경우는 촬영자의 안구 방향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기능이 있었고요.
소니의 Eye AF는 개념이 약간 다른데, "피사체의 눈을 추적합니다."
촬영자가 아니라 피사체의 눈을 따라가죠.
기본적으로는 얼굴인식+@ 적인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얼굴을 인식하더라도 밝은 렌즈일경우에 만약 코에 맞으면 눈부터 날라가버리기도 하죠. (아웃포커싱)
그래서 일반적으로 밝은 조리개값을 가지는 렌즈로 인물 찍을때 눈에 초점을 많이 맞추는편입니다.
그걸 카메라가 얼굴인식+@로 눈을 위주로 맞춰준다. 라는기능이 Eye-AF입니다.
이는 센서와 프로세서단에서 모든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뷰파인더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우와 ㅠㅠ 그럼 인물 촬영을 요새 많이 하는데 이럴때는 굳이 수동 초점을 사용 안해도 되겠네요 ..? 상대방의 눈만 뷰파인더 안에 들어온다면 알아서 초점을 잡아낼테니까요 ..? +_+
좀 눈치 보이더라도 좀 더 시간이나 여유를 가지시고 뷰파인더는 다시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라이브뷰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소니의 전자식 뷰파인더 자체가 라이브뷰를 보고 있는것과 똑같은 것이 되다보니 그에 따른 거부감도 분명 있을수 있습니다.
저두 소니의 카메라를 무척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전자식 뷰파인더와 광학식 뷰파인더의 선호도로만 따지면 아직은 좀 더 직관적인듯한 광학식 뷰파인더가 좀 더 마음이 편하다는 입장이긴 합니다.
허나 이 역시도 기존에 써오던 습관에 따른 편의성 때문인 것이 크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 일반화 할 수 없는 부분일테구요.
결론은 직접 체험해보고 느껴보시는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아 저 같은 경우는, 전자식 vs 광학식의 차이보다는 뷰파인더가 아닌 LCD 화면을 보면서 찎는 자체가 좀 별로라서요 ㅎ ㅎ 화질이나 이런 문제 떄문은 아니에요 ㅎ 하지만 이 역시도 ㅠㅠ 체리님이 얘기하시는 습관에 따른 편의성 떄문이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