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할때부터 유류비 대용으로 (배터리값) 최소 2천만원정도 선지불하고 운행하는 셈인데
유류비 거의 안든다고 좋아함 ㄷㄷㄷ
충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번거로움은 덤.
물론 주행 정숙성이나 언덕에서의 펀치력은 엄청난 장점.
하지만 평소 주유비 월 30만원 들었는데 전기차 타니까 3~4만원밖에 안든다 이건 좀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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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차주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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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uperstar☆™ | 2022/12/14 17:44 |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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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력 | 2022/12/14 17:40 |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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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가가★ | 2022/12/14 17:37 | 633
(배터리값) 최소 2천만원정도 선지불
네?? 그럼 1억차리 차는 뭘 선지불 한거죠?
엔진차 대비 전기차 평균 가격이 2천만원쯤 더 비싸다는 이야기..
보조금 1000 퉁치면 1000정도 비싼걸로 되나요
그들이 몰려 옵
그래도 한동안은 보조금으로 상쇄해줬으니까 셈으로는 괜찮은 편일 껍니다.
유류비 많이 싸다
50원더ㅜ싼 주유소 가려고 쓴 왕복 거리 아낌
보조금
자동차세
통행료 반값
주차비 반값
엔진오일등 소모품 정비비용 워셔액, 타이어 빼고 없음
내연기관차량대비 중고 가격방어력 우수
운전시 토크빨 제로백 좋고
승차감은 아직 이질적이라 별로
개인적으로 같은 내연기관대비ㅜ전기차라서 비싼거
보조금 후로 계산시
휘발유차 대비 1000 티구안 vs id4
디젤차 대비 800 소랜토디젤 4000
하이브리드 대비 300 그랜저하이브리드 5500
태슬람 무시하면..
간과하는거... 안정성 아닐까요?
화재 발생시 강력한 불을 끌수 없다는것ㄷㄷ
근데 초반에 보조금 받고 샀고, 실제 충전비가 워낙 저렴해서.. 장거리 뛴 사람들은 이미 뽑고도 남았죠 뭐.. 저도 그 중 한명..
아, 물론.. 앞으로 전기차를 사면 보조금도 없거나 적고.. 요즘 충전비용도 많이 올라서.. 꿀따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거기다가 요즘 충전소에 택시나 포터가 엄청 많아서, 집밥 못먹이는 사람은 안사시는게 나을정도..
반대로 말하면 집밥만 있으면 개꿀
장거리 뛰는 사람들이 어떻게 전기차를 사나요?
300km 뛰고 충전하고 다시 300km 오고 충전하고 그게 가능할것 같음???
고속도로 고속 충전기 전기포터가 다 점령하고 있는데
장거리가 총 주행거리를 말한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평일에는 80~100 km 정도.. 주말에는 돌아다니느라 300~500km 정도 달리는데.. 평일에는 외부충전을 아예 안하고요. 주말에도 가끔 휴게소에서 하는 정도. 월 대충 3천 킬로 전후로 탑니다. 물론, 주말에는 더 달리기도 하고요. 1년에 대략 4만 킬로 타는데.. 이정도면 적은편은 아니죠.
평일 출퇴근에 80~100km면 단거리는 아니니까요.
말씀하신대로 편도 300km 가서 충전하고 300km 오고 충전하는 패턴이면 전기차가 의미가 없죠. 출발지와 목적지에 항상 충전이 가능한게 아니면요.
보조금 지원속에 배터리값 반반 부담 계산이 깔려있는게 아닐까 생각됨
중고로 팔때도 붙여서 넘어가죠;;
소음, 진동은?
바보도 아니고 몇천만원 차를 왠만하면 자기 상황에 맞게 따져보고 구매하는거죠
보조금 혜택도 받고 세재혜택도 받고 저렴한 유류비로 그만큼 많이 타는 사람에게 비용이 상쇄
되는거니 이것저것 따지면서 샀겠죠
충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번거로움은 덤?? 이건
솔직히 사기전에는 걱정이였으나 막상 타니 오히려 편해요
주유소 가는 번거로움이 없고 충전하면 400km는 여유있게 넘어서
집에와서 주차장에 충전하면 끝
다만 지방갈일 있다면 불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수도권 돌아다니는 정도라 많이 타야
왕복200km이라서
반대로 걱정은 베터리가 언제 수명을 다하느냐 그게 좀 우려스럽습니다
2019년부터 많이들 타던데 5-8년은 보증이 되니 걱정안하는데
10년 넘어가면 베터리값 많이 들어갈까 걱정되네요
자주 여행하는 편이라 한달에 두어번 트레일러 달고 한번 떠났다 하면
거의 백만원돈 기름값에 태우다가
연료비를 아예 한푼도 안쓰고 돌아오면 좀 좋긴 하던데요 ㄷㄷㄷㄷ
어쩌피 두시간 운전에 15분 쉬는거야 원래 그정도는 쉬니까
별로 큰 스트레스는 없단.
물론 충전기가 고장나거나 속도가 제대로 안나올때는 스트레스 받음요.
글쎄요 중고가격은 산가격 이상이고
유지비도 10분의 1이고
누가봐도 전기차 차주가 승리자
머가 아이러니죠? 연료비가 10분의1롲줄었는데?
충전의 번거로움요?
각종 오일관리나 소모품관리 거의없는 편리함 아시나요?
전기차 타보세요 비교가 안되게 편합니다
톨비 반값, 세금 13만원
오일 및 소모품비 거의 0
글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아반떼 나 경차 타야죠
1억짜리 벤츠 BMW 탈께 아니고 기름도 많이 먹고 세금도 많이내고 정비도 비싼데;;
처음에 하이브리드 나왔을때 나오던 계산법이네요
그렇게 보면 세상의 모든 선택이 조삼모사죠..
그냥 유루비가 안드는 옵션을 선납금 주고 산거죠.
유류비가 안드는건 맞죠..
선지불은 무슨..이논리면 5천 넘는 차, 1억넘는 차 엔진은 엔진이 값어치 해서 비싼건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하이브리드차 배터리 나가면 정비값 더든다는 소라랑 똑같네요.
전기차 10년 가까이 탈꺼 아니면 전혀 상관 없는 논리라 생각됩니다
돈보다 일단 사고나면 타죽기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