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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된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7.1%로 예상 범위 내로 일단 물가가 피크를 쳤다는 안도감으로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다만 그 수치는 아직은 연준이 목표하는 2%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지나친 낙관은 금물입니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 조정을 대비하여 고 PER 성장주는 산타 랠리 중에 일부라도 매도하여 위험 관리하는 것을 검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테슬라는 시총상위 종목 중 왕따입니다. 중국에서 할인하여도 차 판매수가 부진하고 내년 상반기 미국 소비자들도 비싼 내구 소비재인 전기차를 고금리 대출 받아 살 사람이 적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직도 PER이 40 넘는 것을 합리화 하기 어렵습니다.
내년 상반기 100-120불 그리고 후년말 인플레가 풀려도 테슬라 주가 150-180불 안팍으로 예상합니다. 테슬라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 버리고 일부라도 매도하여 위험 관리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루시드, 리비안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년 상반기 추가 조정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슬라 ㅜㅜ
근데 진짜 한번 타보면 ㅎㄷㄷ 이젠 탈만한차가 테슬라밖에 없어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