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한장으로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담아 낸다"라고 옛날에 어디선가 본것 같기도해요. 그런데 그때는 맞고 지금은 반만 맞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 잘 찍는 사람들 보면 이미지라는 틀 안에서 눈이 쉽게 정보를 캐치할수 있게 프레임 안에서 피사체의 크기나 방향 놓여진 위치 빛의 방향 색 명암등을 잘 "구성 또는 배치"를 잘합니다. 한 프레임 안에 여러장의 사진을 넣음으로써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가 훨씬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댓글
노뭘레인2022/12/13 13:26
크. 역시 윌로우님 사진 지깁니다.. ㄷ ㄷ
★willow★2022/12/13 13:28
무플방지 회장님께서 친히 납시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나래레더2022/12/13 13:38
네? 내용이 뭐였죠 ㄷㄷㄷ
사진으로 눈 호강하고 갑니다. ㄷㄷㄷㄷ
★willow★2022/12/13 14:27
내용 필요없.... ㅋㅋㅋ
[Z6ii]니엘파파2022/12/13 13:39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제 스승님께 들은 말 중에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사진은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다'
정말 마음이 움직이는 사진들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한 장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더군요.
여러 장 늘어놓았다고 이야기기가 더 전달된다라기 보다는 투머치토커 같은 느낌? 혹은 한 장에 못 담아서 여러 장을 보여주려 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게 해서 마음을 움직인 사진도 아직은 못 봤구요
물론 시대가 변해서 정적인 사진 보다는 동적인 동영상이 대세인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한 장으로 감동을 주는 사진은 대체 할 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이 듭니다.
★willow★2022/12/13 14:27
니엘파파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
★willow★2022/12/13 14:32
저는 이런 생각도 가끔하는데~ 작가가 가진 생각이나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선 임팩트 있는 한 장으로는 모자라기 때문에 그 작가의 작업물을 한번에 보기 쉽게 만든것이 전시회라고 생각되고요~
사진 한장으로 모든것을 보여 주려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죠~
그래서 때로는 이런 방법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쓴 글입니다 ^^
[Z6ii]니엘파파2022/12/13 14:53
이런 말을 하는 저도 사진을 두 장, 세 장 한 번에 보여주고 싶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
머리로는 아는데 실력이 따라 주질 못해서.. ㄷㄷㄷ
크. 역시 윌로우님 사진 지깁니다.. ㄷ ㄷ
무플방지 회장님께서 친히 납시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네? 내용이 뭐였죠 ㄷㄷㄷ
사진으로 눈 호강하고 갑니다. ㄷㄷㄷㄷ
내용 필요없.... ㅋㅋㅋ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제 스승님께 들은 말 중에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사진은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다'
정말 마음이 움직이는 사진들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한 장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더군요.
여러 장 늘어놓았다고 이야기기가 더 전달된다라기 보다는 투머치토커 같은 느낌? 혹은 한 장에 못 담아서 여러 장을 보여주려 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게 해서 마음을 움직인 사진도 아직은 못 봤구요
물론 시대가 변해서 정적인 사진 보다는 동적인 동영상이 대세인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한 장으로 감동을 주는 사진은 대체 할 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이 듭니다.
니엘파파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
저는 이런 생각도 가끔하는데~ 작가가 가진 생각이나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선 임팩트 있는 한 장으로는 모자라기 때문에 그 작가의 작업물을 한번에 보기 쉽게 만든것이 전시회라고 생각되고요~
사진 한장으로 모든것을 보여 주려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죠~
그래서 때로는 이런 방법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쓴 글입니다 ^^
이런 말을 하는 저도 사진을 두 장, 세 장 한 번에 보여주고 싶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
머리로는 아는데 실력이 따라 주질 못해서.. ㄷㄷㄷ
저도 마찬가지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