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사역마가 뛰어난 이세계물인 이유

그 땐 총이 없었어

이기긴 개뿔 털려서 죽었다가 겨우 부활했구만

간달프 룬-파와로 이김
모든 무기를 사용하게 해주는 빠-와룬

뒤짐

개털림

7만 대군에 닥돌한 게 있긴 하지만 그건 애초에 루이즈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한 거라 사이토도 거기서 죽을 생각으로 닥돌함.

제로 애니 볼꺼면 그것만 보면 된다던데 ㄹㅇ이더라

그 뒤론 그냥 뽕빨 뽑는 애니 되어버림.
개인적으론 사이토가 루이즈 일편단심이 되고 왕녀나 엘프녀 메이드녀들 썸은 일절 차단했으면 더 재밌게 봤을텐데;;
그놈의 가슴 닿는 걸로 헤벌레 거리는 게 뭔가 이야기 흐름을 끊는 느낌이 강함

원작에서는 군대의 진격을 막는걸 목적으로 이리저리 뛰면서 마구잡이로 칼 휘두르다 마법맞고 실신했는데 데르프가 남은 마력으로 죽지만 않게 몸 움직여서 도망친거야

원작은 살짝살짝 썸은 타도 결국에는 루이즈 루트로 끝남
그리고 마지막에 결국 세크스 함으로서 갓갓엔딩 됨

귀족들이 힘 독점하려고 그런거지

못할거같나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다고 마법만으로도 충분히 전쟁질하고 평민들 지배할 수 있으니까 화약같은걸 알려고도 하지 않았겠지?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면 귀족이나 왕족이 좋아하겠냐

아 그리고 작중의 이 대머리 선생이 마법 없이도 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려고 하긴 했었음

화약을 쓰면 다른 귀족들을 조져서 더 많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화약은 작중에서 이미 쓰이고는 있었음. 다만 현실의 중세의 초기 머스켓처럼 총사대에 의해 매우 소수로 활용됨. 여러모로 마법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판단때문에 발전의욕이 현실보다 떨어진것......

그건 그냥 일본국뽕이라고 생각 ㄱㄱ

동물이 2차대전 전투기보다 기동력이 뛰어날리 없잖아

사실 제로센같은거가 이세계 가는게 맞음 왜냐면 현대식 전투기가 사라진다면 현대에 이슈가 안될리가 없고 너무 op인데다 연료나 무기 보급이 거의 불가능함 근데 제로센같은 구진 무기정도면 중세에서도 보급 가능하니 비행기 넣으려면 그정도가 한계임 그렇다고 일본만화에 막 f4f같은게 나오면 웃기잖아

소설에서 사라졌는데 왜 현실에서 현대에 이슈가 되는걸 걱정해?

왜냐하면 현실에서도 ja위대 전투기가 사라지는 사건이 있었거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제로센도 항공유?같은거 넣어야 되는거 아님? 일반 기름 말고. 걍 식용유 처넣는다고 제로센 굴러가나?

타당하긴 타당한데 드래곤 와이번 그리폰새끼들 하푼미사일하고 최신예전투기로 쓸어버리는거 보고싶긴함

옛날에 호기심천국에서 자동차 식용유 넣고 굴러가는거 본적 있는것 같다.
항공유 넣는게 맞는거겠지만 휘발유 정도는 넣어야 출력이 생길듯... 근데 일반 석유 넣는건 역시 무리데스요

2차대전보단 뛰어날 수도 있지

그 와중에 현대식 제트전투기 는 스텔스있는건 고사하고 퇴역하네마네 하는 톰켓 조차조 혼자 못몸....
그리고 관제탑하고 수 많은 그 전투기 담당 관리 병 간부들이 조종사 없어도 항시 관리감독 대기중...
애초에 훔치고 시동거는것은 고사하고 접근도 못함.

저 대머리 법사가 항공유 마법으로 복제해줌

연금술로 복제하는 식이라 괜찮음

그거 디젤같이 압축행정의 엔진에서만 가능한데다가...그것도 고작 몇미터 못가고 엔진퍼짐....
휘발유도 전투기는 출력이 안생김. 항공유 특유의 강한 휘발력과 가벼움이 동반 안되면 비행기 시동도 안걸리기 때문이지요.

나중에는 제로센에 쓰는 항공유를 만드는 기술로
타이거탱크에 쓰는 가솔린도 만들어씀
그래서 타이거탱크 끌고 다니지

?
작중에 톰켓 나온 적이 없는데 무슨 얘기임

중세시대에 석유가 나올리가 없쟎아. 제대로 된 시추시설 나오기 전까지는 제로기도 못날아!!

위에 제로센은 되는데 현대식 제트기는 사라질수 없다는 거에 대한 댓글의 댓글임 본문내용에 대한 답이 아니고요.

연금술이던가 뭐 이용해서 석유추출함

마르코 폴로의 동방 견문록에 석유 관련 이야기 있을걸

중세 이전 고대에도 석유 차제는 있었죠....석유를 쓰기도 하고요...단지, 내연기관 발명전에 석유 취급은
석탁보다 못하고 심지어 착화도 잘 안 되는 끈적끈적한 연료쯤으로 보다보니 배밑창 등 방수용이나 공격시 끓은 기름, 그리고 횟불의 장기간 타게 만드는 용도로만 썼을뿐이죠......석유보다는 중세엔 경유나 휘발유나 항공유가 없다라고 봐야 정확합니다.

뭐 본문내용에서 제로센이 이세계로 온 묘사는 파일럿이 몰고 가다가 하늘에서 갑자기 이세계로 뚝 떨어졌다는 묘사가 있어서 현대식 제트기건 뭐건 충분히 사라질수 있긴 함

하지만 외전을 쓸 작가는 이미 타계하셨음......

그리고 마지막 권 쓴 작가분 내용에 콜베르 선생님이 반드시 그 세계로 이어지는 방법을 찾아낸다고 했던걸 보면 외전 몇권정도는 쓸 생각이셨던것같은데... 진짜 돌아가셔서

만능검 설정이 그거자나 모든무기류 숙련도 맥스

무기다루는게 쟤 능력이잖

손등의 룬이 모든 무기류 다루는 기능이 있지
그 말하는 검은 그런 기능없다 소설 안봤구먼

특수능력이 조작 숙련 전문화라서

간달브 룬이 있는데
그게
초고수의 경지에는 올라갈 수 없어도 그 바로 밑 고수까지 모든 무기를 잡기만 하면 다이렉트로 가는 씹사기 치트가 있음.
그래도 초고수의 경지까진 못가서 진짜 한분야만 파고든 초고수 만나면 사이토 털림.

비행기 운용도 그냥 개인이 숙력도로 되는 무기 취급이라고? 뭔 설정이....

사이토 손등에 있는 룬의 효과가 모든 무기 자유자재로 다루는 거라 설정으로 따지면 문제 없음
그래도 라노벨 초창기 작품이라 요즘 판치는 이세계 라노벨처럼 그냥 주인공이 먼치킨이라 그렇다고 땜빵질하는게 아니라 나름의 설정 세세하게 갖춰놨음

든데 시방 다른 무기 들면 바로 고수라서
사이토가 검의 초고수를 만났다?
총꺼내서 쏨 바로 끝임.
하위호완으로 타입문 시로가 쓰는 그 무기의 주인의 숙련도를 훔쳐쓰는 기술이 있음.

비행기가 2차대전 제로센이야.
개인의 숙련도로 취급되던 시기 맞아.

라노벨이야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

그 세계관 사역마의 설정으로 네 가지 타입이 있거든요.
어떤 거는 모든 무기를 잡는 순간부터 신체 능력이 월등히 좋아지고 해당 무기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서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고, 어떤 거는 모든 동물들을 자유 자재로 부릴 수 있게 되고 그런 설정이죠. 사이토는 무기 숙련도 MAX에 걸린거. 대신 무기 빼앗기면 ㅄ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무기로 인식되지 않는 나뭇가지같은걸로 다른 기사한테 수련받는 내용도 있죠.

아하...

전투기는 무기니까 된다는 설정인데... 뭐, 납득못할수도 있지

뭐 작품이 그렇다니까 그런거겠지만 라노벨을 안 읽은 입장에서는 납득이 안되는게 사실이죠...
전투기는 무기라기 보다는 탈것에 무기가 탑제되어 있는거니까 무기운영라고 하기보단 조종술이라고 봐야 하니까요.

제로의사역마의 문제점들(수두룩하지만 일부만)
1.'병기'라면 잡기만 하면 숙련도 MAX가 되는 주인공 손등에 새겨진 룬
2.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용도의 병기가 '때마침'튀어나와준다
3.현대병기 쓰는 주인공도 강해 죽겠는데 여친도 겁나 세다
근데 아무리 따져봐야
판타지세계에 전생해서는 액체금속에 손 담그고 설계도면을 상상했더니 총기가 펑 튀어나오는 따위 얘기를
라노벨로 써서 돈받아처먹는 지금 작가들보단 양심있음

최소한 작가가 중세에 대해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보이기 때문임.
공부하고 쓴 이고깽과 공부안하고 쓴 이고깽은 금방 차이가 남.

모든 것에는 선점효과라는게 있어서 처음에 아무도 안하고 모를때 나오면 짱짱맨인 거임...

지금이야 저게 흔하다 못해 남발하지만 그때는 거의 처음일걸 저런 요소들로 소설쓴게

적어도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 주변을 뿅뿅으로 만들진 않았음

요즘과는 다르게 저거는 자신의 힘을 깨달을 때까지 많이 구름
심지어 그 능력조차 루이즈 때문에 있는거...
그리고 현실도피하려고 이세계 간 게 아니라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데 소환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