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가다가 쫑내고와뜸

와.,.. 제정신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이젠 밥도 안먹어... 머시따....☆

어우 듣기만해도 극혐.. 잘하셨어요
맨날 자기집이랑 가까운데로 오라는사람 무리중에 꼭 한명씩 있어요ㅡㅡ
내가 괴로운 인간관계는 끊는게 답!!!

그래도 넌 그런 기회라도 있잖아...ㅠㅠ

소개팅이면 소개 시켜준 주선자가 있다는건데...
뭐라 한마디 하고 주선자한테서 치맥이라도 얻어먹으시길.
전 다른건 그냥 이해해주겠는데 티켓값 아까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진짜 귀찮아서 그런건지 예매 해주는거조차도 못하겠다는건 참...얼굴 보기 전부터 만나고 싶은 생각 짜게 식게 만들긴 하네요.

상대방은 대체....만날 마음이 원래 없었던게 아닐까 싶을정도네요

너무 잘하셨어요!! 상대방 진짜 예의 없네요ㅡㅡ

여자로 태어난게 갑인가봄.
상전이 노예부리듯;;;
말만 애교섞어서 하지 결국엔 심부름꾼 만드네.
요즘 소개팅하면 반이 왜 저런여자;;;;

이럴땐 진짜 주선자를 조져야댐

그 상대방 분 반응이 궁금해요!!!!
더 더 올려주세요

전에 지방에서 서울로 소개팅 장소까지 4시간 걸려서 찾아갔더니 본인 집앞...ㄷㄷ

시작도 하기전에
배려라곤 없는데 관계가 지속되면
더심해지지 약해지진 않을 듯했네요
차를 잘돌리셨

뭔 개짓거리야 ㅡㅡ 배달음식이냐?소개팅이

본적도 없는 사람한테 왠 오빠....;
오빠라고 불러주면 다 해줄거 같나..?

근데 선이나 소개팅 같은건 왜 하는 거임?
살면서 자연스럽게 만나서 사귀는게 정상아닌가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이런 얘기 많이 들리는거 보면 이성 만나는데에 효율적인 짓도 아닌거 같고.

미틴년 많어...

중간까지 상대가 남자인줄 알고 오 이런 남자도 있네.... 간큰 남자구나하며 읽다가 상대가 여자인걸 알고나니까 전혀 이상한 점을 못느끼겠음. 저런 여자들은 하도 많아서 걍 그런가부다하고 면역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