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불매 얘기에 꼭 따라 오는 일제카메라

일본 불매 하는 분들 존중하지만 불매 안 한다고 뭐라하는 바보들은 상종하지 않는게 좋더라고요.
당장 slr만 봐도 불매 이슈 때 유니클로와 카메라 새로 사면 역적 몰이 하던 사람들 중 게임기 나오니 그건 대체제 없다며 ja위하던 바보들 많죠..
욕이나 안 했으면 몰라도.. 참 한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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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가적, 정치적 입장에서는 가능한 한 일본 불매에 찬성하는 쪽입니다만,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자 하는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어느 기업이 '대체불가능한 상품'을 판매한다면
그것이 일본 기업이라도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니클로는 불매하고, 일본차는 안타지만 카메라는 일본 것을 씁니다.
만약에 삼성이 카메라 사업을 안 접고 지금까지 유지해서 일본보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었다면, 당연히 니콘이 아니라 삼성 카메라를 1순위로 고려했을 겁니다..
맨 위에 나래래더님 말씀처럼 무엇이든 소신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는 게 존중받아야 하는 만큼,
다른 사람이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 것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갠적으로 부끄럽게는 생각합니다 꺼내서 들고 다닐떄 잘안보이게도 하고요
다만 남에게 강요하거나 하니마니 그런말 안합니다
그리고 카메라외에 최대한 안쓰려고 하는건 있고요
플스랑 카메라가...쿨럭..... 이거말곤 없긴합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 사이트에서 그래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하구요 ㅎㅎ
자기얼굴에 침뱉는게 아닌가 하는....그래서 가많이 있...ㄷㄷㄷ

유니클로는 스스로 매를 번 경향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