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나와 의미있는 최저가를 보니 오막포 407 만원이더군요. 출시 10개월 다되는데 놀라운 수준...
육두막이 출시되면 아마도 오막포의 전례처럼 매우 견고하게 가격유지 할 듯 싶습니다.
아래에서 받쳐주니 오막포 가격이 오히려 더 천천히 안정화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신제품 구입가 -> 신제품 구입가, 신제품 구입가 -> 사용 -> 중고판매가 , 중고 구입가 -> 중고 판매가 , 사용정도에 따른 중고품 감가 ...
주로 중고구입 하시는 분들의 구입 기대가격이란 것도 있기 때문에, 상기 여러 경우의 가방,가후에 대한 인식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272519
육두막 출시에 따른 오막포 가격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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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내려갈거 같은데여?
수요가 육두막이나 기타 타 브랜드로도 쏠려서
아마 380까지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로그립도 없이 반쪽짜리가
400 이 넘다니..
신기할 따름...
사실 저 가격도 이벤트 선물 물품 제거한 가격이라 보면
전혀 떨어지지 않은거란.....
저야 뭐 가격보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수 없다는 생각에
지르긴 했지만 오막포가 스펙만 볼때랑 실제로 만져본 이후의 평가가 엄청 달라지더라구요.
캐논에서는 역대급으로 잘나온 바디가 아닌가 합니다.
백화점 캐쉬백 등등 해서 나오자마자 사서 400에 산거 같은데.. 세로그립포함.. 아직도 비싸네요.
3일전엔 390까지내려갔는데 갑자기 이유모르게 10이상 튀더라고요 하루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