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시고 이상한 생각으로 들어 오신건 아니죠?동네 생활체육관인데 아이들 수영교습 시간에 어머니들 위에서일렬로 앉아서 보고 있는 모습 찍어봤습니다. 오후 3 - 6 시까지는늘상 보이는 풍경입니다 뒷모습만 찍었으니 몰카는 아니겠죠?
바로 앞쪽 베이지색 코트 어머니 이쁘네요 ㄷㄷ
방학 때 저러는 현장에 있으면 기분 참.
자기 애들만 있는 게 아닌데.
저아줌마들중 누가 신고하면 일이커짐...민사가아니라 형사라 신고들오면 님조사해여됨 ㄷㄷ
수족관에 물고기 구경하는 느낌이네요ㅎㅎ
축구교실도 매일 엄마들이 근처에서 캠핑용 의자 가져다 놓고 보고 있던데요...
근데 저렇게 보는 의미가 있나요??
내 자식이 딴 얘들보다 수영 잘하는거 보고 있으면 뿌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