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골목인데요
빼려고 하니까 마침 경찰이 오더라고요.
경찰 왈 : 여기는 국가 소유지라 누구든 먼저 댈 수 있는거라 해결해줄 수 있는게 없다. 서로 싸우지말고 원만하게 대세요.....
상대방 왈 : 앞으로 바닥에 꼬깔 놓고 자물쇠 박아서 아무도 못쓰게 하겠다고 함
경찰 왈 : 그건 알아서 하세요 구청에 민원 접수될 수는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마무리 됐네요
충격적인건 자기 집은 안쪽 골목에 있었단... ㄷㄷ 몇년째 자기가 대다보니까 자기 전용자리로 생각한듯하네요
https://cohabe.com/sisa/2725169
무서운 이웃집 후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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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친
원래부터 내가 쓰던 곳.
이 무슨 벼슬인줄 아는 사람들.
저 같으면 꼬깔 보일때마다 부셔버리겠내요
그건 민형사 책임을 지게 됩니다.
구청이 소관이라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그냥 도로불법적치물로 신고 하면 됩니다. 굳이 힘쓸 필요없어요.
저 살아 돌아왔습니다 ㄷㄷ 솔직히 쫄렸네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지랄하면 그냥 생활불편어플같은거로 찍어서 신고해버리세요.
열쇠채우고 쇠사슬까지 박아두면 도로훼손시킨다는건데 그것도 복원해놔야할걸요??
라바콘말고 시맨트로 아예 바리케이트 치라고 하세요. 아주 즐거워질테니까.
그리고 저런도로면 실선이나 주정차금지 라인 있을거 같네요.
로드뷰보니까 아스콘 새로 깔면서 지워진거 같은데 새로 안그리던가요? 중간에 하얀실선 보이는데..
그러면 아예주정차 위반으로 신고하기 딱 좋은데요.
고생하셨습니다.
경찰와서 천만다행이네요..
무서워서 파카 두꺼운거 입고 나갔어요;;
양보 안하면 칼부림 기사로 나올 것 같네요
앞으로 안댈거에요; 무서워서
미친놈은 피하세유
미친놈이네요
반전이네요 ㄷ ㄷ
자기 집앞이라고 자기가 주차해야 된다는 법은 어디서 나온거죠??
밥먹는데 차 빼라해서 이유가 자기 집앞이라 자기가 되야 한다고...
그렄 법은 없는데 암묵적인 룰? 이라네요 댓글들 보니까..ㅠㅠ
이분 이전글 보시면 여러명이 암묵적인 룰이다라고 주장하니다.
암묵적 같은소리하고 있는거죠.
법적으론 누구나 댈수 있지만 가게앞이나 대문앞 막아두면 빡치는게 사실
자기집 바로 앞도 아니란거에요? ㄷㄷ
바로 앞이 저기집이 아니라 골목안 두번째 집이았어요;;
거기도 내 땅 아니면 우선권 없어요..
전신병자놈이네요
그 꼬깔 자물쇠 용산 거기다좀 하지
골목길은 그런 사람 많아서.. 저 자리에 모르고 차대면 난리남..
참 ㄷㄷㄷ 구도심지 주차 심각함 ㄷㄷㄷ
ㅠㅠ 아부지께 물려받은 집인데 이번기회에 나갈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ㄷㄷ
동네 골치 아플듯 ㅠㅠ
차 두대가 다닐 길에 양쪽을 저렇게 막아서 주차하는건 본인들이야 편하겠지만
지나가는 차량과 보행자들 한테는 너무 스트레스고 위험합니다. 가급적 다른곳에 대시는게
어떻겠습니까?
그래보겠습니다 ㅠ 걸어서 5분거리에 유료주차장 잇어서 가보려구요
로드뷰 : http://naver.me/GguPRFR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맞아요 ㅎㅎ 요 골목
사진에서 어느위치인가요?
그렇게 되면 저희간물과 상대집 유추가 됩니다 ㅠㅠ 골목만 요 골목입니당 ㅎ
뒤에 타이어도 주차자리찜같은데ㄷㄷ
보배에 올리면 정의구현한다고 1년 356일 저기다가 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