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급식 조리실무자들이 파업하는 이유

이나라는 파업을 무슨 죄악으로 모는거부터 글러먹음ㅋㅋ 파업은 떠나기전 개선요구를 위한 행위인걸 모르는 모지리들이 많음ㅋㅋ 일할사람 많다고?? 그래 그렇게 다 떠나서 노동자 질이 어디까지 떨어지나보자ㅋㅋ 중국산만도 못한것들이 나올때까지 떨어져봐야 알것임,,, 그 모지리들은ㅋㅋ

휴일에 파업하라고?
파업하러 출근하면 특근비 나오나?
말이야 방구야

노동자가 사라져야 하는 천국
천공의 뜻을 충실히 받들고 있네요;;

우리 애들 둘 초딩이지만 파업 인정
못해먹겠다는데 파업이라도 해야지 어떡함...
딱 한번 빵이랑 에너지바 주스2개씩 받아왔음

-12-06 20:30:01추천 0
눈 앞의 불편함이 아니라
저 사람들이 왜? 왜 저럴까를
생각해 보라는 말이 와닿더라고요.
장애인분들 지하철 시위도 불편하긴 하지만 인정하고 있어요.
다만 4호선은 조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TT
투쟁!!!!

그 자리에라도 취직하고싶은 실직자들 제발 해보라고 하세요.
급식실은 하루하고 도망가는 노가다의 정수라고 봅니다.
애들 초딩때 모니터링하러 갔었는데
대부분 급식 모니터링하면 식자재 관람?만 하고
커피 한잔 하고 가신다고 하던데
저는 더 있고싶다고 돈 내더라도
그날 급식도 먹고싶다고
점심시간까지 머물렀거든요.
(애초에 급식모니터링단은 급식 시식가능_ 엄마들 두셋 같이 와서 금방간다고...)
노동 강도와 안전사고 위험에 너무 열악한 환경을 보니
아이들 급식 맛있다고 노래부르던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미안하고 눈물이 다나더라구요ㅜ
급시노동자님들 응원합니다!

빨리 업체차려서 저런 인재들 모셔야되는데
최저임금 안줘도 휴일에 파업하겠다는 귀한 인재들 ㅋㅋㅋ

조리흄으로 인한 폐암 발병율이 일반 사람에 비해 많이 높음.
무거운 물건 많이 들어서 근골격계 질환 많음.
바닥이 미끄러워 낙상사고 일어남.
화기 많이 있어서 위험한 경우 많음

저러면 다음 수순은 외국인 노동자 데러와서 임금 후려치면서 노예처럼 부려먹을것임
옛날 양반이나 귀족들이 쓰는 수법 쓸것임

맘카페가면 반반이긴 해도 저런 아줌마들 많음. 남편이 돈벌어다 주니 자기는 노동자 아닌줄 아나봐요.

공무원 월급 많이 줘야함.
공무원이 월급을 많이 받아야 일반기업 임금수준도 올라갈 수 있음.
뭐, 굥한테 하는 얘기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