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결혼생활..

이게 진정한 퐁퐁이라고 봐야되나?

대체 저생활을 왜 하는거냐?

돈없다하면 나 남자생겼어~~~통보

회사 임원 중에 여러명 봤음....

다 본인 선택

저럴거면 뭐하러 결혼 하냐는.. 제일 병신같은 짓거리..ㅋㅋ

김흥국이 기러기 아빠짓하느라 혼자 있어서 심심하니까 태극기 짓을...

김준호 랑 비슷 ㄷㄷㄷㄷㄷㄷㄷ

행복이란 도대체 뭔가

주변에 기러기해서 좋은 결과 나온사람 한명도 못봄
거래처 사장님들 기러기생활 애들하고 사모 같이 보내놓으니 사모가 바람나거나
남편이 바람나거나 둘중에 하나임
애들도 유학가서 뭐 박사되고 그런것도 아니고
대학졸업하고 국내 복귀해서 횟집이나 기타 자영업 하다가 말아먹고
결국엔 다들 지 아버지 회사 들어가더라는 ㅡㅡ

제주변에도 ㅠㅠ 있음... 완전 그분이야기랑 데칼코마니...
결국 이혼소송중..
애들도 아빠생일에 선물하나 .. 아니 연락도 없더란...

저런 일이 뉴스에 계속 나와도 한국인 정서상 아이들 학업은 쉽게 포기 못하는 일이라 계속 일어날거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마누라한데 각서같은거 쓰고 가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최소한 1년에 두번정도는 한국에 와라는 식으로..

애초에 다같이 갈거 아니면 보내지를 말아야죠.

미국 애들 대부분은 자기가 학자금을 융자내거나 알바를 해서 공부를 하던데
유독 동양 아이들은 모국에서 누군가 뼈를 깎는 희생을 해서 보내는 돈으로 공부...
그래도 10명 중 1명 정도만 적응에 성공하더군요.
대단한 성공이 아니라 그냥 미국 사회에 적응...ㅠ.ㅠ

예전에 함께 근무하던 직장 수석급 상사 생각나네요. 늦게 결혼했는데 아이가 똑똑하다며 유학 보내면서 사모님은 직장 그만 두시고(당시 교련과목 선생님) 그리고 정말 어마어마한 유학비 보내셨음(직장 상사님이 충북권 유명 유지 집안이셨음).
그런데 몇 년이 흘러 상사님은 퇴직하시고 나도 이직하면서 소식이 끊기다가 전해들은 이야기는 이혼하셨다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