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 관련하여
항공사에서 거절한 것이었는데,
어디 항공사에서 미국 CBP로 문의했는데, CBP에서 입국 거절한 것이다~ 라는 댓글이 있었고,
이거의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올리버 쌤을 욕하는 글들이 많았죠.
여기 자게에서도.
그런데 캐나다를 통한 입국시에는 CBP 에서 입국 거절은 커녕 바로바로 통과시켜주네요.
상당히 많은수의 사람들이 인터넷에 있는 한문장만 보고
그걸 근거로 다른 사람을 쉽게 비난 하는 듯 하네요.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 정치인들이 일반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할듯.
.
저 항공사 땅콩항공..
미국 CBP가 거절했다는 내용은 어떤 익명의 사람이 주장하는 내용.
그 내용을 근거로 하여, 올리버 샘을 비난 하는 사람이 자게에도 많았죠.
미국시민 아닌가 뭐 문제가 있나
그 날 같이 근무했다면서, 자기네가 CBP에 직접 요청했는데 입국거절당했는데 이런 영상 올려서 올리버 대실망이라던 대한항공 직원,
입국하면서 CBP 확인 결과 “이전 거절사실 없다”고 확인시켜주는 게 압권.
대한항공 직원에 거짓말한건지, 직원 사칭이 거짓말 한건지… 하여튼 거짓부렁질
애기가 엄마 찾으면서 우는 거 너무 마음 아팠는데..진짜 다행이네요.
핫라인연결해서 당사자들끼리 연결해주면 되는 걸 꼭 그렇게 일처리 하고, 유튜브에서 거짓선동질까지 해야했는지… 참… 다행스럽다가도 기분 지저분해진 해프닝.
뭔 내용인지 몰라서 뒤로 빠져 있었음.
그래서 욕하기전에 중립기어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