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 진출이 가능했음에도 떨어진 가나 팬들이 축제 분위기인 이유.

연장전 지고 있는팀이 시간끄는것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일부러 그랬을수도 있겠군요.

가나선수가 실축한건 맞는데 ㅋㅋㅋ

지상 최강의 물귀신 가나 ㄷㄷㄷ
지고 있는 팀이 오히려 시간을 끄는 전무후무한 사태가 ㅋㅋㅋ

시작 전 수아레즈와 악수하는 가나 선수들 표정만 봐도..
자력으로 우르과이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겠지만 두 골 먹고 아마 꽤 빡쳤을 텐데..
한국에서 골든타임에 극장골로 역전을 했다니.. 어?! 했을 것임..
가나측에서도 당연히 상대쪽 모니터링 했을 것이고 이대로 자신들이 1골 더 먹지 않으면 우르과이랑 동귀어진 가능..
진짜 이 악물고 뛰는 것이 눈에 보였음.. 딱히 한국을 위해서.. 라기 보다는 저 새끼들은 못 지나 간다.. 이런 느낌으로..
결론은 그래서 남에게 눈물 흘리게 하는 짓은 하면 안됨..

가나와 우리가 서로 윈윈이었군요 ㅋㅋㅋ

1분 남기고 지고있는 팀이 선수교체면 물귀신 맞음 ㅋㅋ

가나가 저 꼴을 당한게 8강전이었음...ㅡㅡ
내가 감독이나 선수였어도 이 악물고 지고 있어도 시간끌었을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가나형들 디게 대인배네여

이런저런 이유도 모르고 가나 우루 전 보는데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데요
일 못하기로 유명한 대축협에서 미리 작업했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