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네개정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예전에 니콘쓸때는 저렴한 75-300렌즈 썼었는데 마이크로포서드에는 저렴한 렌즈는 별로 없네요..ㅠㅜ
이정도 가격대가 제가 감당가능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지금 바디캡겸 해서 20.7렌즈를 쓰고 있는데, 일상 사물이나 인물정도에는 적절하지만 좀 다양하게 찍어보고 싶은 마음을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용용도는 멀리있는 고양이나 새같은거 찍어보고 싶고, 벌레들을 가까이 찍어보고 싶은데,,, 위 제품들은 올림푸스 제품은 90cm 파나소닉은 150cm가 최단촛점거리라 이것들로 잠자리나 거미같은 벌레들 찍을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완전 초접사를 원하는건 아니고 잠자리정도 크기화면 중앙에 어지간히 크게 담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 다 올해 개선판제품이 나온것 같은데, 무게나 촛점거리 등에서는 차이가 보이지 않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것말고 삼양 등에서 나온 반사형 300mm렌즈도 있던데 이것들은 화질이 많이 안좋은가요? (사실 조리개값이나 촛점거리에서 위의 올림푸스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것 같아서 일단 활용도면에서 좀 밀릴것 같기는 한데...)
혹시 써보신분들 의견좀... 또는 좋은 제품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아 마운트 시킬 카메라는 e-m10 mk2입니다.
300Pro를..흠흠..
1번, 2번은 아주 예전에 사용해봐서;;
렌즈고 바디고 간에 최신 제품이 깡패 아닐까요... 3번 ㅎㅎ
저번에 포토러닝센터 교육에서 300pro를 만져보긴 했지만... 갤러리에서 사진 품질도 확인했지만...
역시 가격이 ㅠㅜ...
일단 300mm급에서 화질은 거기서 거기다라는 글들도 많지만, 촛점거리 90cm와 150cm는 차이가 좀 있는것 같아서... 어떤가 싶어서요. 결국 더이상 대안이 없다면 올림푸스 75-300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조리개값 차이는 저정도에서는 큰 의미 없겠죠?
파나꺼 구입하세요 렌즈손떨방이라 나중에 중고로
팔더라도 파나바디에 사용할수있서 그나마 거래가되요 그리고 5축손떨방 성능은 150mm이상에서는 렌즈손떨방보다 떨어진다고 알고있어요
300프로 미리 축하드립니다 ㄷ ㄸ
75-300이나 100-300이나 장터에 잘 올라옵니다. 장터가격 괜찮은 대로 골라가셔도 될 거 같네요.
ㅠㅜ 중고가가 많이 싸지 않는 이상 ㅠㅜㅠㅜ
현금이 없어서 카드 할부 생각하고 있습니다.
300Pro 사세효~~~ 라고 소리칩니다!!!
ㅋㅋ 좋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