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울거없는 20대때
버킷리스트를 이루기위해 뛰었슴
3천미터 ㄷㄷ
비행기 문딱 열리고 아래보았을때 느끼는 높이의 압박감 ㄷㄷㄷ
심박수는 이미 한계초과 손톱까지 심장펌핑이느껴짐
비염환자라 유스타키오관이 안좋은지
송곳으로 귀를 찌르는 고통
고글사이로 바람 들어와서 고글안에 호수생김 ㅋㅋ
심박수는 미친듯이 뛰고 호흡은 빠른데
땅보다 산소가적어 마치 물에빠진사람처럼 허우적 대고
3중 고통에
그와중에 같이뛴 카메라맨은
여기보고 스마일하라고 ㅋㅋㅋㅋㅋㅋ
지금하라고하면 못함 ㅋㅋㅋ
그래도 하늘을 나는 느낌이 뭔지 느껴봄
가격은 29만원 사람 2명 붙고
사은품,사진,영상 주고 싸게했네요
와..난 못함 ㅎㄷㄷㄷ
하와이가서 했는데
팬티에 조금 지렸ㅁ
번지 점프도 뒈지는 줄 알았는데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사람마다 특히 무서움 많이 느끼는 사람이 있더군요.
대부분이 그렇죠.
전 이상하게 젊었을땐 이런거 전혀 흥미없었는데 나이먹으니 해보고 싶네요
하와이가서 와이프만 태워야지~ ㅎㅎㅎ
영상촬영 돈받습니다
안그럼 올라가기전 기념사진만 찍어줌
3천미터 ㄷㄷㄷ 맨몸으로 올라거서 내려왔는데
슈퍼맨?
와......
전 수영장 십미터 다이빙대에서 뛰어봤는데 이게 진짜 지립니다 ㄷㄷ
번지점프보다 더 무서움
이게 정말 무서울듯..
저는 차라리 고공점프는 재밌는데
10미터정도 구름다리같은 위 난간에서 발 헛디디면 떨어지는 곳에 걸어가는게
많이 무섭더군요 ㄷㄷ
이건 진짜 다치는거라 ㄷ ㄷ
와~ 저도 나름 버킷리스트였는데 지금은 못할거 같아요..ㅠ.ㅠ;
젊을때 하셨다니 너무 부럽네요.!!
돈줄테니 하래두 못하겠네유 ㄷㄷㄷ
어딘데 이렇게 싸나요??ㄷㄷㄷ
가격이 저렴 하네요 우리나라엔
서는 촬영안해주고 50만원대 이던데
십년전에 체코에서 했었는데 그때 35만원인가 했던거 같네요
전 번지가 더 무서웠습니다
스카이점프는 진짜 저 심장박동이랑 너무 신남이 막 겹쳐져서 그냥 엄청난 하이텐션으로 재밌었어요
저도 라스베가스에서 10년전에 했었습니다. 한번 더 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