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 틀고 다니니 배타리 시원하게 떨어지네요.
불안 높은 사람은 스트레스 받을 듯
네.제가 그렇다는 말
https://cohabe.com/sisa/2713058
ev6로 첫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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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GT 계약 걸어놨는데...
비추신가요???
강추요
Ev6 gt는 160킬로 테스트에서 제일 떨어지던데요
강추위에 배터리 털려도 강추?
넵. 강추
160키로로 1시간이나 달릴 일이 있을까요?
전기차 운용은 겨울이 최악의 환경이겠네요..
겨울에 배터리 얼마안남고 며칠놔두면 방전되나요?
그쵸....반토막
전기차의 가장 불안한 점이 바로 폭염과 혹한일 때의 배터리 사용량인거 같아요
지하 주차장 있으면 필히 주차 해야 될 듯..
오늘 출장에 2018년식 아이오닉 타고 가는데
150키로 미터 남은 주행거리가
히터 켰더니 105키로 정도로 떨어지네요...
남은 거리는 120키로미터 시간은 없고
히터 끄고 갔어요...추워 죽는 줄 알았어요
출장지가 양재동이었는데
전기차 충전소 찾다가(꽉 찾거나 안하거나 등등) 5군데 돌고 간신히 조금 충전을...
같이 가신 분이 어제 EV6 견적 받았는데
오늘 집에 가시면 견적서 찢어버린다고 ㄷㄷㄷㄷ
궁금한게 히터 열기는 내연차에 비해 어떤가요?
예전에 나온 레이전기차는 진짜 얼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나와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아주 뜨겁진 않은데
영하 11도인 오늘 새벽 주행시
23도 오토로 세팅하고 달리니 따숩더라고요.
배터리가 아까워 26도 까지 올려보진 못했습니다.
전기차 시기상조회분들 말씀이 전부 옳습니다ㅎ 전기차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불편해요 불매합시다!ㅎ
주위 전기차 산 사람들 겨울 한번 겪고 전기차 산거 다 후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