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에서 나온사연임
여친이 서울로 직장을옮김
친구집에서 자취하면서 맨날술판..
자취하는 친구랑 싸움
같이 사는게 아니고 친구집에 얹혀사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
결국 싸우고 집 나오게 됨
그런데..
집을 나와서 남친한테 남사친이랑 살아야겠다고 어이없는 말씨부림
진짜 아무리 그래도 이건좀..ㅋㅋ
남친이 반대하는게 당연하지..그와중에 괜찬다고 어이없는 말 시전..
결국 남친이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자기집으로 불러들임
불편해서 난 죽어도 못 들어갈듯..
결국 같이 살기시작..
그런데..
개념없이 자기집 안방처럼 지내고..
심지어 남친 부모님한테 밥차려 달라하고 빨래까지 시킴ㅋㅋㅋ
거기에 남친 어머니 옷까지 스틸..와..
결국 남친이 한마디 하는데..
적반하장 으로 불만표시..ㅋㅋㅋ 고마움이라는걸 모르나??
끝이 아님ㅋㅋ..어느날 가족모두 집 비운사이..
ㅋㅋㅋㅋㅋ지 친구들 불러서 파티..심지어 안방에 남자들..
하..나였으면 바로 내쫓는다..
진짜 어떤 생각으로 살면 저렇게 행동하냐..
진심 빌런 오브 빌런 아님??
그래도 결혼전이라 피해갈 수 잇으니 남친에겐 천만다행. 어휴 결혼이라도 하고 알았어봐
이걸 안 헤어지고 방송국에 고민이라고 사연 보낸게 더 대박인데;;;
이걸 고민해
에이 사연 보낼려고 구라 쳤겠지.. 설마 진짜 겠나????흠???
방송 내용이 너무 극단적으로 가면
다른 일반 빌런들이 '나는 저 정도는 아니잖아?' 라면서 행동을 고치지 않게 될 지도
여자가 빌런이기도 하지만 남자도 대단한 호구.
남사친네서 같이 살아도 되냐고 물어보는 타이밍에 잘라 냈어야함.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이성친구네서 자겠다고 애인한테 말을 꺼내지 않음
피디와 작가의 조급함이 느껴진다.
이렇게 해서라도 화제성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주작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
요즘 연참 주작 많다는 소문 심심찮게 들리더만..
이건 좀 쎄게 넘은거 아니냐..ㅎㅎㅎ
개주작
저건 가짜지 하면서도 실제로 저런 사람들도 있어서...
여자는 언급할 가치도 없고, 남자 부모님 속 터지겠네. 저 딴 걸 아들이라고 키웠으니....
고민이 아니네
그냥 세상 사람들 보세요~ 인연이 이렇게 삽니다
하고 쪽주는듯?
설마.. 진짜 저런 사람이 존재한다고??
20대들 제발 변별력좀........... 남사친 집에 얹혀산다고 말할때 부터 헤어졌어야지.....
저 년 뚝배기 깨서 내쫓아야지 뭘 고민해
저런 방송 대본일 확률 99%
부모는 아들이 여친데려올때 왜 거절 안한거지…
의외로 사실일수도
허구로 저렇게 만들어내면
사람들이 믿도록 그럴듯하게 쓰라고 욕먹을테니
주작 사연 아녀요 ㄷㄷ??
남사친 동거때 부터..걸렀어야 걸렀어야지....에효...
주작이겠지
이건 고민이 아니라 후기로 올라와야될 사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