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보면 jpeg/raw 고민하시는분들 보이는데
jpeg 엄청좋아요 걱정 혹은 죄책감? 전혀 신경쓰지 마시길..
저도 현업에 올해 촬영계약 400컷 이상 있지만 raw 찍은거 1번있네요...
찍은 이유도 뭔가 이 촬영 내내 인테리어컷이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라
이러다 ㅈ 될까봐 ㅋㅋ; raw로 바꾼거고 결론적으론 큰차이 없었습니다 ㅋ
아이들 가족 풍경 뭐가되었던 raw든 jpeg든 스마트폰이든
사진은 많이 찍는게 장땡입니다 ㅋㅋ
보정관용도도 이제 차이 못느끼겠고
솔직히 조명들고 뛰던 매거진 시절에도 사수들 다 5디로 jpeg 찍고 잡지 컨펌하고 그랬음 ;;
뭐 횡설수설이지만 결론은 좋은사진 많이 찍으시고 너무 집착하지 마시라는 ㅋ
"세상에 나쁜카메라는 없다. 더 좋은 카메라가 있을뿐이다."
https://cohabe.com/sisa/2709113
jpeg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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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관용도가 많이차이나지 않나요???
개념자체가 개인적인 영역이지만 차이 크게 모르겠습니다. 상업포토일뿐 예술을 하는건 아니니 ㅎㅎ
하긴 찍을때부터 잘 찍으시는 분들은 후보정에서 드라마틱하게 뭘 고쳐줄게 없으실테니 그렇게 느끼실것 같네요.....
저같은 초보자는 버릴사진 살려내는 정도의 보정들이 많아서...... Raw 를 못놓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