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digital-picture.com 에 게재된 R6 Mark II의 리뷰

팝코넷에 외국 리뷰를 소개한 글이있어 복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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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digital-picture.com 에 게재된 캐논 EOS R6 Mark II 의 리뷰를 https://digicame-info.com 에서 주요 부분만 요약 게재하였다.
[원문 요약,편집]
■ R6이 등장하고 나서 2년 몇 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R6II의 성능에 놀랐다. 몇 가지 새로운 기능 만으로도 업그레이드의 가치는 있을지 모르지만 이 카메라는 전체적으로 크게 개선하고 있다.
■ 원샷 AF는 소니보다는 고속이다. EOS R6 Mark II의 강력한 AF 시스템은 스포츠를 포함 거의 모든 촬영 용도에 적합했다.
■ 손떨림 보정은 RF15-35mm F2.8L IS USM과의 조합에서 27mm의 초점 거리에서 1초는 물론 2초에서도 대부분의 사진이 선명했다.
■ 전자 셔터에서는 12bit가 되지만 메카 셔터나 전자 선막 셔터14bit 과의 화질 차이는 거의 못느낀다.
■ 전자 셔터의 성능은 기대 이상으로서 테니스 스포츠 촬영에서 라켓의 빠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세로, 가로 양쪽 이미지에서 라켓은 원래의 형상을 유지하고 있다.
■ 메카 셔터의 내구성도 40만회로 기존 R6보다 10만회 늘어나 프로기의 레벨에 이르고 있다.
■ 컬러 차트 테스트에서는 ISO800에서 조금씩 노이즈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 ISO3200이 되면 노이즈가 다소 신경이 쓰이지만 충분히 실용적이다. ISO6400과 ISO12800에서는 노이즈가 더욱 눈에 띄지만 노이즈 감소를 사용하면 무난하게 사용할 만 하다. ISO25600 이상의 감도는 실용성이 낮다.
■ 멀티샷 노이즈 감소는 1~2스톱 분 노이즈가 줄어들지만 4장 촬영한 후 처리에 상당히 시간이 걸리므로 실제로는 많이 활용이 되진 않을 것이다.
■ 다이나믹 레인지 테스트에서는 3스톱 노출 오버 이미지에서도 하이라이트 부에 디테일이 남아 있어 다이나믹 레인지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 EVF는 훌륭하며 밝고 높은 콘트라스트로 발색도 뛰어나다.
■ 액정 모니터는 162만 도트로 최고의 해상도는 아니지만 화질은 매우 좋으며 방오 코팅으로 오염을 간단하게 닦아낼 수 있다. 반사 방지 코팅은 적용되지 않는다.
■ 전원 스위치는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카메라를 한 손으로 조작이 더 편해졋다. 스틸과 동영상 각 모드에서 마지막에 사용한 설정이 호출되는 것도 편하다.
■ 배터리 라이프는 R6보다 대폭 개선되고 있으며 실사에서는 CIPA의 수치를 훨씬 넘는다. CIPA스펙의 2배에 달하는 경우도 많다. 필드 테스트에서는 고속 연사를 많이 사용하는 상황에서 2개의 배터리가 소모되기 전 EVF 사용으로 10000장을 촬영했다.
■ EOS R6 Mark II는 중급 해상도와 가격으로 뛰어난 화질을 제공하는 카메라로서 올라운드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카메라를 찾고 있는 촬영가를 타겟으로 한다. R6II는 R6에서 매우 견고한 업그레이드를 이뤄냈다.
https://digicame-info.com/2022/11/eos-r6-mark-ii-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