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상황에 대비해서 넥스트랩과 헨드스트랩을 동시에 결속해놓았는데...
이게 은근 거추장스럽긴해도 떨구는 상황 상상해보면 답이 없을듯 해서 참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2707755
바디나 렌즈를 떨구는 상황이 주로 어떤 상황일까요?
- 尹 "5시 일어나 조간신문 보는데3시까지 청담동서 술 마시겠나" [25]
- 大韓健兒萬世 | 2022/11/28 13:51 | 699
- 대장동? 아니! 화천대유 [1]
- 갓라이크★ | 2022/11/28 13:49 | 515
- R6 MARK 2 정품등록 이벤트 이제 예판 구입자도 되네요. [11]
- 더파란비 | 2022/11/28 13:43 | 290
삼각대 체결된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결착되어 추락
본식러들 더블스트랩 고리 하나만해서 추락
삼각대 잘걸려이있는데 외부영향으로 추락
카메라 몸에 휴대중 카메라랑 같이 자빠링
아.....여러가지 상황들 잘 인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손에 카메라 외에 먼가 하나 더들고있을때요...아주 작은거라도....예를.들면 카메라 캡이라든가..핸드폰...
스트랩 안하고 걍 바디그립만 잡으셨나 보죠?
목에 걸기전에 좀 산만하게 챙길때 주로 발생하는 사고죠.
가방에 렌즈 넣고 일어섯는데 가방 안잠궈서 떨궛어요 ㅋㅋㅋㅋ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다행히 바닥이 메트리스라서 ㄷㄷㄷㄷ
가방들 중에서 뚜껑 안잠그면 내용물 쏟아지는 가방들이 간혹 있쥬 ㅜㅜ
이제까지 떨어뜨린적이 몇번 있는데요
대개는 렌즈 갈아 끼우는 와중이었습니다.
렌즈 교체시를 제외하면 카메라를 손에 들고 걸어가다 돌부리에 걸려서 카메라로
땅을 찍은적이 있었고 (필름카메라인데다 다행히 카메라 뒷면에 땅에 부딪혀서 기능엔 이상 없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카메라 꺼내다 놓쳐 떨어뜨려 AF고장나서 수리비 18만원 정도 들었던적이 있었고.
가장 최근엔 며칠전 Z6+24-70 2.8s 물린 상태로 한손으로 가방에서 꺼내다 놓칠뻔 한적이 있었습니다.. 손가락에 힘 빡줘서 겨우 잡았죠;
십년 감수 했습니다 ㅜㅜ
아참 그리고 촬영후 커피샵에서 카메라를 무릎높이에 탁자에 둔적이 있는데 일어서다 넥스트랩이 다리에 걸려서 카메라 날아간적 있었습니다
이때 이후론 카메라에 절대 넥스트랩 달지 않고 있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