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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 나는 이래도 안 맞아

"니가 어쩔건데?"
"나는 이정도 쯤은 괜찮아. 해도 돼"
"내가 이러는데 네가 어쩔건데? 나는 이래도 안맞아."
여자들 상대하다 보면 이런 뉘앙스, 말과 행동에서 문득 이런 느낌이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업무적으로 상대를 하든, 식사, 다과, 간식 타임, 거래처 사람과의 대화,
업무 외적으로 직장에서 남는 짜투리 시간대에 어떤 여자들의 말과 행동 보면, 저런 태도,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다.
처음엔 내가 여혐인가 싶었는데, 다른 장소에서 다른 대상, 다른 여자들에게서 선넘는 행동, 말투, 표정에서 그런게 보일 때가 있다. 그때 그 여자의 영혼이 이 여자에게 옮겨오지는 않았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
결혼해서 아들이 생기면 조금 저런 행동, 저런게 조금 덜한데(덜한 편이지, 안 하지는 않는다.)
딸자식만 있거나, 자식이 없거나, 미혼, 비혼, 이혼녀의 경우 저런 태도를 많이 보인다.

댓글
  • Jeremy_ 2022/11/27 0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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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T.DOT 2022/11/27 01:13

    오원만 윤석열의 환상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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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라바다 2022/11/27 01:29

    여혐이니까 계속 이런식으로 글쓰지
    뭐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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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원만 2022/11/27 01:31

    여혐같은 소리 한다.
    내가 신사적이고 매너를 발휘한다고, 상대방도 그렇게 대할 것 같지?
    물론 대부분은 그렇겠지. 그런데 아닌 인간들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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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라바다 2022/11/27 01:34

    그러니까 님은 계속 그 안 좋은 케이스만 쓰는데
    좋은 케이스 안좋은 케이스 병행해서 쓰던가
    완전히 한쪽으로만 쓰면 누가봐도 그렇밖에 안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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