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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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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하고 15년전에 구입한 철원땅 보러감
당시 2억7천주고샀는데 한푼도 안올랐다고
“아무래도 북한 쪽하고 가깝다 보니까 개발이 쉽지는 않다. 미래에 어떻게 보면 그리 너가 더 이득을 더 많이 볼 땅이다. 니가 아빠한테 크게 불효를 하지 않는 한 너한테 가겠지. 너하고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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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변수네
김구라는 그리한테 다줘야지 지가 어떻게 떳는데
연예인 걱정은 뭐다?
토지는 감가상각을 안하죠.
"니가 아빠한테 크게 불효를 하지 않는 한"
이게 포인트네여 ㅋ
몇년전쯤 조만간 통일되니 휴전선 인근이랑 DMZ땅 사놔야 된다고 사람들사이에서 난리났던거 기억나네유 ㄷㄷ
저런 경우들 있음.
울 아버지 4천만원에 산 땅, 거의 20년동안 그 이하 였음.
그시기에 삼성전자 주식 묻어놨으면 10배는 벌었을듯
올랐으면 세금으로 다 뜯겨서 오히려 손해일 수도...ㅠㅠ
"니가 아빠한테 크게 불효를 하지 않는 한."
왠지 아들 기분을 굴욕적으로 만드는, 양아치 아빠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