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중국 사람이 조선을 보는 시각

조선왕조는 명나라의 가장 중요한 가신국이었으며, 또한 명나라의 많은 "정복되지 않은 국가" 중 첫 번째 국가였습니다. 조공제도는 중원왕조를 중심으로 한 고대 동방국제질서의 가장 중요한 제도 중 하나였다. 조선 건국 후 명나라에 자주 조공을 바쳤고, 명나라의 모든 속국 가운데 조공을 가장 많이 바친 나라였다.
"위화도 회군"한 후, 이성계는 고려 왕조를 전복시켰고, 영락제는 왕좌를 차지한 후 공식적으로 그 지위를 인정했으며, 조선 왕조는 중원에서 진정으로 인정받는 "합법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때 한반도의 중원조공제도가 다시 성립되었다.

조선은 명나라를 향하여 "대원칙"을 채택하였다. 조선의 왕과 아들들은 모두 명나라에 의해 시성되었다. 왕조는 왕자의 왕관과 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인들이 얼굴에 금을 바르는 한국 의상극과 달리 고대 한국의 왕들은 자신을 진(眞)이라고 부를 수 없었고 폐하가 아닌 고아, 과부, 왕, 전하만 불렀습니다. 그녀가 죽은 후 명나라의 허가를 받아 여왕으로서 왕세자는 아들이라고 불리며 명나라에 의해 시성되어야 합법적입니다.

역사적으로 조선, 류큐, 베트남은 중원의 3대 지류국으로 불렸으며, 그 중 조선이 가장 중요했다. 조선왕조는 1년에 최소 2회, 많아야 3~5회 조공을 바쳤다. 너무 잦았기 때문에 명나라 황제는 매우 지루함을 느꼈고, 심지어 한국 사신들에게 1년에 두 번 이상 조공을 바치지 말라고 강제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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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가 위치한 곳은 항상 가난했고, 조공으로 바칠 수 있는 물품은 주로 질이 좋지 않은 명주, 동광석, 모피, 미인 등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그 보상으로 명나라는 은보화를 몇 배, 심지어 열 배로 되돌려준다. 원조전쟁 이후 조선은 명나라에 더 감사했지만, 명말에는 내시가 혼란하고 정부가 혼란에 빠졌고 요동은 허우진에게 점령당했다.
마지막으로, 만주족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한 후, 그들은 북한이 명나라와의 종주-국신 관계를 단절하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러나 조선은 명나라가 멸망한 후 수백년 동안 충정이라는 연호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