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마 '부유함을 겪어보지 못했으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질적인 풍요가 행복의 척도 아니였던'시절이니까요....
그냥 가족들끼리 모여서 군밤, 무우를 까먹으며 이야기만 나눠도.... 그게 행복이였으니까요...
지금은 행복을 느끼기 위해선 '물질적 풍요로움'이 필수여야 하지만,,,
그땐 그런게 없었으니... 물질적 풍요가 행복의 척도가 될수 없었죠...
그냥 뇌피셜입니다...
https://cohabe.com/sisa/27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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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하네요
그때도 부유한 사람은 있었겠지만 정겨운 시절이었다는건 부정할수가 없네요
그렇죠.....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해서... 한번 맛을 보면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하죠...
안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당시엔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가보다 하는게 보편적이었는데
지금은 나만 이렇게 사는가보다 하는게 지배류
맞는 말입니다 물질로 행복하다면 미국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야지요 태국이 행복지수가 높은건 스스로 주변에서 행복을 찾기 때문이지요..
그시절에도 나름 빈부격차 은근심했어요 단 그수준이 지금하고 좀다르지만
과거엔 불평등이 심하진 않았죠 지금은 모든게 불평등 이고 계급 사회지요!
물질적 풍요가 행복이 아니였던 시절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