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는 자기가 한 행동을 생각 안하고
제가 뭐라고만 하면 지랄병에 걸렸다고 해요.
상대방이 화를 내면 뭐든 이유가 있을텐데 얘는 그 이유를 생각 안하고 결과만 보고 저를 이상한 여자 취급하거든요.
저는 상대방이 비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걸 싫어해요.
근데 얘가 딱 그래요.
길거리에서 사람들 다 보는데 절벽가슴 하고 툭툭 치거나
자기 친구들 앞에서 엉덩이를 발로 차거나
둘만 있을때도 발길질을 하고 이마를 툭툭 때립니다.
제가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면
장난이라고, 그게 자기 애정표현인데 뭘 그런걸 가지고 그러냐고 그래요.
자기는 무뚝뚝해서 낯간지러운거 잘 못한다고.
그래서 제가 낯간지러운걸 해달라는게 아니고 날 함부로 하는 행동들을 하지 말아달라는거다.
라고 말하면 자기가 너한테 잘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니 입맛에 맞게 완벽해져야되냐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너는 그런식으로 서로를 대하는게 좋냐고, 내가 너한테 하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하면
자기는 상관없데요.
연인들끼리 다 장난치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네, 저도 장난 좋아해요.
그래서 얘가 그럴때마다 저도 똑같이 해줍니다.
대신 풀스윙으로 때리고 걷어차고 그래요.
그러면 그건 또 싫은가봐요.
두고두고 뭐라고 하길래
나도 똑같은 장난인데 왜 너는 니가 나한테 하는건 장난이라 내가 뭐라는건 지랄병인데 너가 나한테 뭐라는건 괜찮은거냐고 물어보면
저는 진심이고 세기의 강도가 다르데요.
어 나는 장난을 너한테 배워서 장난을 너랑 똑같이 치고, 니가 때리는것도 아파, 하니까
또 블라블라.
자기는 저한테 바라는게 없는데
저는 자기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데요.
그래서 제가 내가 너한테 잘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아니고
내가 싫은걸 하지 말라달라고 부탁하는거다.
내가 예쁘다고 칭찬해달라는게 아니고
막말하고 함부로 행동하는걸 안해달라는게 뭘 많이 바라는거냐고.
그거 관계에서 기본적인 거라고,
친구한테 나쁜말 하지 말고 괴롭히지 말라는건 초등학생들도 안다고, 진짜 마지막으로 말하고 안먹히면 헤어질 생각까지 하고 제가 막 쏘아붙였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론 존대말 하고 격식 갖추겠답니다 ㅋㅋㅋㅋ
자기가 유일하게 저한테만 편한 모습으로 있을 수 있어서
그게 자기 애정 표현이었는데
이제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사회 사람들 보는거랑 똑같이 해주겠데요.
얘가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한테 예의 지키고 선 지키는거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ㅋㅋ
하지만 자기가 어색하고 불편해질건 저보고 감수하래요 ㅋㅋ
그래서 그러라고 그랬어요.
근데 이미 이런식으로 된 이상 얘도 저 만나면서 신경쓰고 그럼 앞으로 만나도 서로 불편해지겠죠?
저는 이런 것만 고쳐주면 잘 만나고 싶은데 이미 관계가 어긋난 걸까요?
저거 아님 뭐랄것도 없고 싸울일도 없는데.. 그냥 마음 비우고 있어야할까요.
https://cohabe.com/sisa/269747
남자친구는 제가 지랄병에 걸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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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몇줄 읽고 내렸네요
가져다 버리세요 쓰레기에요
그리고 그렇게 계속 만나면 똑같은 인간되서 나중에 재대로된연애 못해요
그냥 헤어지세요,,, 장난도 정도가 있지 저건 그냥 인성이 별로인것 같습니다...
다른 건 괜찮은데 이거 하나가 문제다. >>>>> 그 하나가 크나큰 문제입니다. 정신차리세요....
ㅋㅋ 쓰레기네요 정신차리세요
사람 많을때 ㅈ을 발로 차버리세요.
뭐라하면 남들한테 금강불괴 자랑할려고 했다고하시구요 ㅋㅋ
미.친놈인듯
저기요.. 왜 사귀세요?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작성자님 남친분이 장난이 좀 지나치시네요. 그리고 장난을 치더라도 주변 보는눈도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무슨 경거망동이래요...
고쳐달라고 요구하니까 존대말하고 격식갖추겠다고 비꼬는거봐서는 진심으로 고칠 생각은 아직 없어보입니다.
아무리 연인사이가 편안해야 한다고 해도 지킬 것은 지켜야지요. 그런 부분은 여러번 이야기를 해서라도 꼭 고치도록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대응하는 태도를 봐서는 쉽게 고치긴 어려울듯해 보입니다만... 계속 반복되고 개선의 기미가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면 헤어지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와 끝까지 지잘몬 반성안하고 너랑나랑 어색해지는건 니탓이다 이러고있네 이상한사람이라 헤어지는걸 강추
지랄병은 남친 분이 걸린 것 같은데요?
편안한 사이 = 예의 안 차려도 되는 사이 는 아니죠. 저는 연인 간의 예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헤어져
제동생이라면 이렇게 말했겠네요...왜 그런사람 만나요?
더 좋은 여자 생기면 가차 없이 떠날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입니다.. 원래 나르시스트들은 여자한테 막대해요. 상대의 기분을 고려 안 해요.. 단지 당분간은 놓치고 싶지 않아서.. 부탁을 들어 주는 셈이죠.. 나중되도 똑같다고 제가 장담하지요.. 아니면.. 거의 삐진 상태로 대할 거예요. 왜 자기의 행동을 안 받아 준다는 식으로 말이죠.. 나도 남자지만.... 참...
남자가 이상한데에 고집이있네요. 장난치는거에대한 로망이있나.. 어쨌든 싫어하면 안해야지
구지 싫다면 안하면 그만인데 꾸역꾸역 구구절절 설명해가면서 싫어도 니가 좋아해야돼 이건 좋은거야 우기다가
그래도 싫다니까 삐져서 비아냥 ㅎㅎ
뭔 초딩도아니고 밥많이 먹는다고 머라하면 앞으로 한끼도안먹어버리고 시끄럽다하면 앞으로 한마디도 안해버리고
꼭 뭣좀 나무라면 자존심만 쎄가꼬 니가 원하는게 이런거냐? 진짜 니가 원하는데로 해주면
니가 얼마나 버티나보자는식으로 극단적으로 해주는나쁜넘들있음
남자아이가 덜큰거같어요
갑갑하네요
난..진짜 여친한테 저렇게할수 있는 남자가 많다는게더신기하네요....... 이런쓰래기들이 왜이리많지.. 상상도못하겠든데..
왜 만나시는지...
남자가 지랄인데요
혹시 작성자분이나 남자친구분이나 나이가 어리신가요?
진짜 왜 사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지랄병은 남자친구분이 지랄병 같은데요....
이미 성인은 이상 그런 성격과 행동 절대 안변해요.
혹시나 내가 저 사람 변하게 해서 사람 만들어서 데리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안변해요.~
저도 초반 몇 줄 읽고 그냥 스크롤 내리고 답글 써요.. 만날수록 상처만 받으실거 같아요.. 그만 이별을 생각해보심이..
왜 만납니까?
왜 만나는지 대체 이해를 못하겠네
아주 지랄병이 났네.. 남자놈...
딴 사람들한텐 예의 지키면서 여친한테는 걷어차고 이마를 친다고요?
가까운 사람한텐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가까운 사람이 없어지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적 부분을 남 앞에서 건든다구요?
말이 안됨.
가슴이 크던 적든 상관 없이요.
남자뭐라는거야ㅠㅠㅠㅠ너는돼고 왜 나는안돼??;;;;
남자가 지랄병.........
어..음... 왜 사귀시나요??????
저거 아님 뭐랄것도없고 싸울일도 없는데 ->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나를 소중히 해주지 않는 사람 왜만나요? 그냥 동성친구여도 저딴 행동하는 사람 옆에 두시나요?
진짜 무슨 헛소리를 장황히 씨부려대나 싶었네요^^;;;
남자친구분이 나이가 많이 어린가요? 아니면 정신적으로 많이 어린건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진중함이 안보이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은 그런 취급받으시면 안돼요....
그냥 한시라도 빨리 떠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연인관계를 서열관계로 인식하고 있는거 같음요
남친이 무례한 것과 편한 것을 구분을 못하는 것 같네요
상호존중이 없는 인간관계는 오래 못 갑니다
결정은 알아서 하세요.
헤어지세요.
본인을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제발이요~
상대를 오롯이 한 인간으로서 존중해주지도 않는다면 잘못된 관계가 맞습니다.
아니 저런 사람 왜 만나요? 뭔가 이제까지 본 글중에서 공감 안되기로는 원탑급인 듯...
와 심각하네요 저도 초반 몇줄읽고 내렸습니다
제발 헤어지시길 본인을 위해서. 이미 본인을 많이 갉아먹었네요...
찐따새끼네요
쉽게 헤어지란말 안하는데 헤어지세요.
저런 분은 결혼하면 안될듯...에휴
진지하게... 왜 사귀시는지 의문입니다.
이거 하나빼면 다 괜찮다 이런 건가요?
그렇지만 그 하나가 님을 존중하지않는건데...
그리고 이제부터 잘할께는 제가 아는한 우주상에서 극히 적은 확률입니다.
사람이 다시태어날 정도의 충격적인 일이 있지 않으면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랬음...
남친 참 유치하네요... 뭐 사회사람들처럼 존대하고 격식을 갖추겠다??;; 중학생도 안할 유치한 발상..... 그런 쓰레기랑 굳이 사겨야만 할 이유라도 있나요??? 본인 가치를 너무 낮추시는듯..
사람 고쳐지는거 아녜요.
견딜만한 범주에 있느냐 문제지요.
기대하시는 만큼 상처가 커지실것같아요.
타인의 연애사에 끼어들기 싫은데
그남자 계속만나면 님 자존감이 다 무너져요
그 자존감 회복하는게 쉽지않아요
서로를 소중히 아껴주는 사람 만나세요
글쓴님 죄송한데 남친이 좀 염병하네요
편한거랑 함부로 하는거 구분못하는 인간은 제 경험상 인성발달이 부족합니다
아니 남자친구란 놈이 유치원생도 아니고 뭐하는거죠 그게. 중학생만 되도 안그럴것 같은데요.
작성자분 ㅠㅠ 가까운 관계랍시고 막대하는 사람이랑은 상종하는거 아니랬어요. 남친은 지금 자기잘못 모르고 작성자님한테 서운하다 뻗대는거같은데.. 저 성격 고쳐 사귈 생각하지말고 헤어지세요 ㅠㅠ 진짜 쉽게 헤어지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저런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하는 소리예요
왜 사귀시는지 ㅜㅜ
1. 헤어지세요
2. 못 헤어지시겠다면... 정중히 화 내보세요
3. 그래도 안 고쳐지면... 헤어지세요
이런글들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연애글의 대한 답변은 진짜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여기있는 사람들 의견 다수결 내서 정할것도 아니고
본인 생각대로 결국 할거니까..
엥? 저런 ㅄ찐따를 왜 만나시려고..멀쩡하고 정상적인 좋은 사람 많아요..제발 좀
아...도대체가 왜 사귀는거여 아 암걸린다 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하지만 어차피 그냥 만나겠지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으아아아ㅏ으아ㅏㅏ
상처받지 마시고 보시길... 집에 키우는 개도 장난으로든 뭐든 발로 툭툭 안차요 개도 그게 어떤의민지압니다 사람이 싸우면 말리기까지 해요. 개만도 못해보입니다 초반부만 읽고 못 읽겠네요.
하아..
왜 사겨요??????????
어우...작성자님...지금 이미 굉장히 심각한 상황임에도 헤어질 마음은 못 먹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제3자 입장에서 이 정도 얘기 나올 정도면 끝이 보여도 한참 보이는 겁니다.
허투루 넘기지 마시길 바라요...
연게보다 고민게가 더 어울릴 내용이네요ㄷㄷㄷ
사람 쉽게 안 바뀝니다. 누구나 나는 바꿀수 있어라고 생각하지만 99% 안 바뀌어요.
처음 몇 줄 읽자마자 든 생각이.. 대체 왜 사귀나? 였습니다... 헤어지세요.
자기사람을 소중히 하지않는 사람은 같이 놀지 말아요.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헤어져
친구여도 별로 친하게 안지낼거같은데... 왜 연인으로 두시는지..;;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저런 사람도 연애를 하는데 라고 생각이 ..
진짜 나쁜사람이 더 매력있는건가 ...?
그래도 잘 대처하셨네요 현명하세요.
죄송한데요, 지랄병보다 더 심각하시네요.
저런 병신을 골라서 만나고 옆에서 뭐라고 하건 말건 "이것만 고치면 내 남친 괜찮은 사람이야^^" 하는 것도 병이거든요...ㅋ 존나 심각한 병임 ㅋ
님이 저 사람 고칠 수 있었으면 쟤네 엄마가 진작에 고쳤겠죠. 다른 사람이 함부로 대하는거 싫어하신다고요?
아닌거 같은데...ㅎ 병신같이 대해도 사겨주는고 있고만 ....ㅋㅋㅋㅋ 답정너 소리 듣고 싶어서 올리신거 아니죠?
어디가서 남친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울듯 저런 뷰우우웅신새끼를 왜 만나주고 계세요?
글쓴님 인생 비비 꼬고있는게 다른 사람 눈에는 아주 잘 보이는데 본인 눈에만 안보이시나봐요.
남자친구라고 하기도 아까운 새낀데 어휴.. 진짜 한숨나오네요. 가슴을 툭툭치고 엉덩이 치고 ㅋㅋㅋㅋ진짜.... 가슴에 손대는 순간 귀싸대기 3대는 후려갈기고 바로 차단 먹일 것 같은데 뭐가 아쉬워서 만나고 있어요? 황당함 ;;; 와 진짜 답없다
저기;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20살 넘은 성인을 어떻게 고쳐써요
부모도 학교에서도 못고친걸 무슨수로?
대요.
대요라고요.
저 처음 두세줄 읽다 내렸는데요
벌써 답이 나온게
정신차릴 사람은 작성자님이에요
정신차리세요
얼마나 다행인가요 아직 결혼전이니
얼른 헤어지세요
잘못한 사람 따로 있는데 작성자님한테 너무 뭐라고들 하시는 듯.. 본인도 속상해서 올린 글인데 바보 취급은 하지 말아요..
저.. 궁금한데 왜사귀세요..? 정말 모르겠어서.. 사랑하는 사람 이마를 때리고 발로 찬다구요? 참나..
저도 몇줄읽다가 암걸릴것같아 내렸습니다.
왜 저런 병신을.만나는거죠?
하.. 저런놈도 여자친구가있는데.. 자괴감드네요;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 인성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남친 여친 잘못사귀었다가 죽는 사람도 뉴스에서 쏟아지는데, 제일 먼저 인성은 보셔야죠.
닥치고 꺼지라고 하세요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길거리에서 가슴 툭툭 치는 짓을 애정표현이라고 씨부리는 쓰레기가
어디서 지 애정표현이라고 쓰고 변태짓이라고 읽는 짓을 안받아준다고
코맹맹이소리를 내고 지럴이여 ㄷㄷ
때릴때 이거 아프니까 폭행이야
ㄱㅅ얘기하면 이거 기분나쁘니까 성희롱이야
뒀다가 나중에 싸그리모아서 신고할거야
니가 하는 행동들 처벌되는 범죄야
하면서 괴롭혀보는건 어떠세여...
아마 남친분은 더 지랄병이 나겠지만 님 마음속에서 남친분을 걷어내려면 이렇게 생각하는수밖에없을듯...
지금 님 뉴스에서 흔히 나오는 데이트폭력 당하고 있는거에요...
그 흔한 피해자중 한명이구요.
뭔가 아니다 싶을때 부모님을 생각하세요.
내가 이런대접 받으라고 부모님이 애지중지 키웠나? 이런거요...
사랑이 아닙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길...
윗분들 답글보니 알겠네요
당사자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이것도 일종의 데이트 폭력이죠.
점점 익숙해지면 점점 폭행 수위가 높아지는...
무뚝뚝한거랑 막대하는거랑은 다르죠. 헤어지세요. 무뚝뚝해도 자상한 사람은 저렇게 안해요.
데이트 폭력같아 보이는데요.
답답해서 로그인하고 글씁니다.
헤어지세요
헤어지라는 말도 적합치 않네요. 도망가세요 얼른. 님 인생을 위해.
이럴때 꼭하는말이 있죠..
저런 사람도 애인이 있는데 ㅠㅠ
상대방을 소중히 해주지 않는 사람은
이성을 만날 자격이 없다 생각합니다
본문도 필요없고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개:새끼 같은걸요?
두번째 단락 3,4줄에서 읽기를 멈췄습니다. 더 읽을 가치가 없어서요.
저정도면 화내고 바로 헤어졌어야 합니다.
님 님은 님 부모님께는 세상 소중한 보물이예요.
그 보물의 가치를 모르고 막대하고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는 사람 만나지 말아요.
이정도면 데이트폭력은물론 성추행범으로고 신고가는할정도인데요?? 작성자님 세상에 남자는많습니다..
저렇게하나둘 하다보면 나중에는 그냥 시도때도없이 때립니다 작성자님을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답인듯한데요?
우와 이건 고민할 가치도 없는데요?
전여친은 저에게 지랄병이라고 했었습니다 결론은 헤어졌습니다
흠... 읽자마자 '왜 사귀지' 하는 생각이... 남친분 기본 인성이 저질인 것 같은데요. 저도 남자지만 저런 행동은.... 절벽가슴이라면서 가슴을 툭툭 치다니. 그럼 글쓴님도 "콩알고추"라고 하면서 고추 툭툭 쳐보세요.
사랑하면 .. 내 사람이 지나가는 바람에 스치기만 해도 걱정합니다. 툭툭 친다니요?
사랑을 가장한 욕구해소지요. 자기만 사랑받고 싶은 마음, 누군가에게 폭력적이고 싶은 마음, 상대방을 말로 굴복시키고자 싶은 마음..
남자가 봐도 그사람은 구제의 여지가 없어요
길거리에서 가슴을 툭툭 치고, 엉덩이를 발로 차고, 발길질에, 막말이요?
저중에 하나만 해도 헤어질 사유인데 저것만 아니면 싸울일도 없다고요?
허허....
왜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 사람과 만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지키세요. 저런 후려치기에 당하지 마시고요.
그 남친 말이 맞네요. 다른 사람한테 바라는거 아닙니다. 바라봤자 내입만 아프고 에너지 소비만 하는거지
사람 안바뀌는거 아시잖아요. 쉽진 않겠지만 그냥 빨리 헤어지세요. 젤 소중한건 자신입니다. 자신에게 그
개자식에게 그런짓을 당하게 냅두지 마시고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몇줄읽고 내렸는데 혹시 ~만빼면 좋은사람이랑글 본문에있나요?? 몇줄안에도 별로인게 몇개나 보이는데요 ㅎㅎㅎ 툭툭치고 장난걸면서치고 그런거 장난같죠??? 폭력적성향이 그런데서 나오는거예요 어차피 남의연애 헤어지라고한다고 헤어지는것도 아니라서 저는 헤어지란소린 잘안하는데요 글쓴님 조심하시고 사귀셔야할듯하네요
지랄병이 아니라.. 전형적인 데이트폭력이잖아요.
" 니가 편해서 그런거지 ..." 는 " 너는 이래도 괜찮은 사람. 너는 만만해서 갖고 놀아도 되는 사람. 이야" 라고 말하는거랑 같은데 이걸 고치겠다고 하고 있으니..
윗분이 강아지도 언급하셨습니다만.. 누구에게든 개짓거리 하는 건 개새 이죠... 이 경우는 개도 안 할 짓이니 뭐랄까. 개만도 못한 x ??
같이 동물 만도 못한 사람 되지 마시고 빨리 쫑내세요.
왜 만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평생 그 꼴 당하실겁니다.
어여 정신차리셔요.
저런 쓰레기를 왜 계속 만나는걸까
편하게 대하는게 아니라 막대하는거죠.
그나저나 저딴 인간도 연애하는데..
상대방이 여친이 아니라 직장 상사나 선배 였다면
만만한 상대가 아니니까 그렇게 대할 수 없겠죠?
만만하고 존나 이렇게 해도 옆에 붙어있으니까
점점 더 그러는 거겠죠?
Q : 저는 이런 것만 고쳐주면 잘 만나고 싶은데 이미 관계가 어긋난 걸까요?
A : 안 고쳐줘도 되는데 뭐하러 힘들게 고칠까요?
이미 헤어지고 쓴 글이겠거니 했는데
아니라서 충격
저런 부분(?) 말고는 넘 좋은 남친이래서 2차 멘붕
인성이 개쓰레긴데 무슨 좋고말고가 있어요
합리화에 변명에 남 까내리며 자기 세우기까지 3단콤보 쓰레기
잘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싫은 걸 하지 말라는데 그걸 무시하는 건 연인사이는 물론이고 그냥 인간대인간으로서도 존중하지 않는 거죠
편한 것과 무례한 것을 구분할 줄 모르는 놈이네요 웬만해서 가정교육 얘기 잘 안 꺼내는데 저런 행동은 부모에게서 배웠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자기도 저런 대우받으며 컸고 그대로 답습해 형성된 걸 고작 몇개월 몇년 만난 애인이 개선시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다못해 자기 문제점을 인식하고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잘 고쳐지지 않아 답답하고 미안하다 하는 사람이면 그나마 희망적인데, 상대방을 예민하고 피곤한 사람 취급하며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 더 볼 것도 없죠
남자 말하는게 왜이리 찌질하냐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데 고칠 마음도 없네요
그럼 답 아시죠??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그 남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떠나세요.
기본매너좀 가지라는 말을 확대해서 존대말, 격식 갖추겠다고 말하는건,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겁니다.
둘만있을때도아니고 다른사람들앞에서 그러는건 과시욕도 좀 있는것같은데요.. 글쓴이가 기분나쁘다는데도 애정표현이다 뭐다 개소리 계속할꺼면 남들앞에서 찍소리않고 처맞는 여자만나라고 하세요; 생각해보면 저였어도 기분나쁠것같아요
장난으로 때리는 사람은 실제로도 때리는 사람 많아요.
사귀지 마세요.
저도 남자지만 그냥 병신입니다.... 그만하시는게...
근데 작성자도 문제가 있는듯... 그런걸 떠나서 괜찮다니..
자존감이 많이 망가지신듯.
작성자 앞에서는 편하게 있고 싶다를 평소 하지 못하는 행동을 너한테 풀고 싶다 로고 생각해보세요. 생각해보고 그런 것 같다면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그런 형편없는 사람 끊어버리고 제발 자신을 아끼세요 ...
저런 쓰레기도 연애를 하고있는데.........
이미 올바르지 않은 연애를 하고 계세요. 어떤 분도 쓰신것 처럼 자존감이 떨어지게 만드는 남친을 두고 계신듯 해요 건강하지 않은 관계이며 소통인듯해요 그런 관계는 헤어짐이 훨씬 나아요 근데 본인이 더 좋아하시는듯 해서 안타깝네요
헤어져요.
세상에 남자는 많고, 지금 애인보다 더 괜찮은 사람도 많아요.
왜 사서 고생하세요
일단 정상적인 연인이라면 친구들 앞에서 내 엉덩이를 발로 차는 순간 대판 싸웠어야 정상임...
그걸 받아준 것부터 비정상적인 상태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