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경찰서장은 이태원 할로윈 대비 '기동대'를 보내달라고
서울경찰청에 2번이나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증언함.
대규모 군중에 대한 혼잡 관리는
지역 경찰서 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경찰청이 직접 관리하는 '기동대'가 하는 일.
(촛불집회 때 오는 경찰들도 바로 그 '기동대')
그런데
이러한 용산경찰서의 요청을
서울경찰청장이 거부하여
끝내 기동대가 파견되지 않음.
이태원 할로윈 때 매년 대규모 군중이 몰렸고
(그래서 매년 기동대가 파견되어 사고가 없었고)
이번에도 대규모 군중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서울경찰청장의 이러한 행동은 상식 밖의 이상한 일.
그런데
서울경찰청장은 윤석열 취임 이후 초초초고속 승진.
작년 12월에 처음 청장급이 되었는데
불과 6개월만에
무려 서울청장으로 승진.
윤석열이 왜 이런 초초초고속 승진을 시켰을까.
윤석열 외할머니가 30년 이상 다닌 절
승려의 조카라서인가.
서울청장의 이러한 초초초고속 승진은
윤석열이 직접 지시하지 않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니
윤석열 측근이라 할 것인데
이태원 할로윈 때 기동대를 보내지 않은 상식밖의 행동을 한 것은
파견 요청을 2번이나 거부한 것은
윤석열, 한동훈 등의 뭔가의 지시에 의해서 그런 것으로 봐야할 것임.
'마약수사쑈'를 위해서든, 뭘 위해서든.
그날 무슨 지시가 있었는지 진실을 조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경찰청 대변인부터 이야기가 나와야 맞습니다.
괄호는 군대에 해당하는 직급입니다.
2019년 경찰청 대변인이 되며 경무관(준장)으로 승진합니다.
2021년 7월 사이버 국장이 되며 치안감(소장)으로 승진합니다.
2021년 12월 울산청장이 되며 영전하여 국장/청장의 경력을 만듭니다.
2022년 6월 서울청장이되며 치안정감(중장)으로 승진합니다.
8월에 승진하여 청장이된 윤희근청장이 이번 이태원참사의 꼬리자르기로 경질될 것이 높은 바,
차기 청장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총경부터 치안정감까지 3년컷을 찍는군요.
주 - 사실 윤희근 청장은 치안정감된지 2달만에 치안총감이 되었습니다.
이 아저씨도 꼴랑 4년만에 청장달았지요.
경찰계급이 경무관부터는 승진이 좀 빠른데 그래도 이정도는 아닙니다.
이 아저씨 이전에는 빨라야 6년이였습니다.
점점 개작두가 필요해지네
굉장히 부자연스럽네요. 당연히 요청하면 파견할 기동대를 2번이나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