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자리 유성우 떨어진다고 해서 새벽 4~6시에 관측 좋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보다 한 시간 빨리 산에 갔습니다. ㅋ
4시에 출발 ㅋ
사자 자리가 어디있나 찾아보니 달이랑 겹침....
......
떨어져도 보이기 힘들 것 같은 달의 밝기 ㅋ
아니 뭔 보름달도 아닌데 이리 밝은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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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평소 밥값 못 하는 z30으로 타이머 걸어서 찍어봅니다..
근데 별똥별 하나도 못 봐서 그냥 카메라 사진이나 몇 장 찍...
대전 도심은 조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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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영상을 찍었는데 단 한개도 별똥별 안 찍힘..
혹시 몰라서 반대 하늘쪽으로도 갤럭시 s20으로 영상 찍어봤는데 한개도 안 보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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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해뜰 무렵이 되어서 철수했네요. ㄷㄷㄷㄷ
그냥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등산 후기였습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2691950
[분노]사자자리 유성우 떨어진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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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위치와 위상도 확인하고 가시지. 어차피 극대기가 오전 8시 정도라 많이 보기는 어려울듯 하네요.
그래도 한개는 볼줄 알았는데 하나도 못 보고 왔네요 ㅋ
기다리는 시간 운동 더 하고 와서 그걸로 위안얻고 있습니다. ㅋ
오늘 한시간을 더 얻으셨네요
열정 본받고 싶습니다
근 70일째 매일 아침 가고 있어서 평소보다 한 시간 빨리간 정도라 열정은 과찬입니다. 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예전에 보러 갔다가 추위와 무서움에 떨다가 그냥 돌아 왔떤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로는 혼자서는 안 갑니다.
그 이후로 가 본적도 없네요 ^^;
세상 알 수 없기에 호신용으로 삼단봉은 산에갈때 항상 휴대하고 이어폰 같은건 끼고 있지 않네요 ㅎㅎ
12월에도 유성우 있다고 해서 그때를 기약하려고요 ㅋ
우와~ 뜨거운 열정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오~ 참 부지런하시네요!!
마지막 사진 참 이쁩니다.
ㅋㅋㅋ 멀리서 폭죽이라도 몇개 날려드렸어야 했는데…
그래도 멋진 사진 건져 오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