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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중의 갑.jpg
수염 굵고 많이 나는 사람은 이것 저것 다 써봐도 일자면도기만한 게 없긴 합니다..
이발소에서 면도 받았을 때 같은 그 깔끔한 맛..
단 처음 사용시 얼굴에 상처를 많이 낼 수 있으니 왠만하면 하지 마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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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이 리벤지…
저런 칼 있으면 리벤지하기 쉬울듯
ㅎㅎ
ㄷㄷㄷㄷㄷ
무섭네요 ㅎ
면도용이 아닌듯
면도날 갈아끼워 쓰는 클래식(?) 면도기까지는 쓰는 중인데... 저건 엄두가 안나요. ^^;;;;;;;;;;
사은품 대일밴드도....
면도기 교체할 필요없고 갈아서 써도 되고요 단 날이 너무 날카롭죠
요즘 하도 포르O 포르O 하니까 리밴지만 봐도 ㄷㄷㄷㄷㄷㄷ
그런데...뭐든지 처음이 있을텐데...초짜는 웁니다..ㅠㅍ
요즘 자동면도기 진짜 좋던데요 20년 날면도하다가 전기왓는데 돌아갈일 없을듯합니다 뭣보다도 피부따금거리고 입가 잔상처도 없어져서 좋더군요
어렸을 때 봤던 동화가 생각이 나네요… 한 건달이 이발소 들어와서 “면도하다 내 얼굴에 상처를 내면 너를 죽일것이다” 하며 협박을 해서 이발소 사장은 벌벌 떨었는데 어린 알바생이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서 면도를 능숙하게 쓱쓱 잘 해냈습니다. 이에 건달이 “너는 내가 무섭지도 않니. 내가 이렇게 겁을 줬는데 어찌 이렇게 태연하게 면도할 수 있느냔말이야” 질문에 알바생 왈 “내가 네 얼굴에 상처를 내었다면 니가 나를 죽이기 전에 나는 이 면도칼로 당신을 헤치 울 수 있으니까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