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가 계속되면 내가 둘리인줄아네요
내가 몇개월 늦게까지 남아서 그냥 일 마무리 한건데
회의시간에 대표앞에서 이제 기존처럼 요일정해서 당직서자니까 막 똥씹은표정을하네요.
내가 참고 계속 남을려고했는데 남아주는걸 고맙게 여기기는 커녕 노가리까면서 슬렁슬렁 일마무리하는 모습보고 이건 아닌거같다.
ㅁㅊㄴ들 나도 빨리들어가고싶다고 대표앞에서 아무말도못하면서
두서없이 신세한탄해봅니다. 말할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ㅋ
https://cohabe.com/sisa/26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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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인가여 년 인가여 ㄷㄷ
년입니다
라떼만 해도 여자들 당직 세우는 회사는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요즘은 여자도 당직 서나보네요?
본인들이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되지도 않는 개똥철학으로 권리만을 주장하는거죠.
그래서 기존에 이것저것 봐주던 남성들이 에라이 ~ 하는 중입니다 요즘.
당직을 여자를 세우나요?..제가 볼땐 남자고 여자고...잘해주면..그걸 당연하게 여기는것 거기서 부터 문제가 생기는 거지요...
그럼 그분들을 좀 늦게 가도록 시켜봐요
나이트가서 청소도 안된 모텔은 야밤 잘 까면서
회사에서 야밤은 절대 못깜
생리 때 떡도 치면서 회사에서 일은 못함
계속되는 호의푸는 당신은 둘리
이래서 처음부터 잘해주면 안됨.
잘해주는 여성은 내 와이프뿐
엄마랑 딸이랑 누이들도...
동등하게 해야 하는 거죠.
호의를 권리로 인식하게 빌미를 제공해 준 듯.....
어쩔.....
자발적 호구인데 누구 욕할 상황이 아닌듯.
애초에 상황 벌어졌을때 나눠서 하자고 말 하던가요..
작은회사인가보군요... 규칙을 정해야죠.
저 옛날에 완전 반대로 하는 회사 다녀 본 적 있음..사장이 여자인데 군대를 다녀 옴..장교 출신..남자 직원에게만 관대..예비군 훈련 있다고 하면 점심 식사 하라고 돈도 주고..야근은 무조건 평등..여자 편 가르기 하면 얄짤 없이 짤라 버림..사장이 여자라 여자에 대한 복지가 좋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들어온 여직원은 두달을 못 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