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이나 가만히 서있는 모델만 촬영하면 연사나 빠른 AF도 필요없고요. 핀문제야 넉넉히 조이면 모 그럭저럭..^^
하지만 신제품 카메라를 사는 것은 매년 신상 옷 사서 입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들어가는 돈의 단위만 다를뿐..
어떤 사람들은 '사진은 똑같은데 돈지랄'이라고 하겠지만 본인이 감당할 수 있고 남에게 피해 없이 즐거우면 되는거죠.
신제품 구매에 대한 어떤 합리화? 사람은 어짜피 합리적이지 않죠. 첫인상의 본능으로 움직이죠.
https://cohabe.com/sisa/269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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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기능이나 기술이 거의 없으니 조금 잘못된 비교같고
굴러만 가면 20년 지난 차도 탈수있는거랑 비슷한거겠죠?
신제품의 촬영 편의성은 있는 듯 합니다.
부족함 없이 사진생활 하고 있는데 거의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치즈 보니 신제품에 관심이 가네요. ㅎ
R3 센서 달고 6D 무게면 R3 가격 근처래도 군소리 없이 사겠습니다.
6D ㅡ> R6
장비도 취미의 영역이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게 아닌이상 '돈지랄'이니 하는건 오지랖이거나 피해의식이라고 밖에는 안보이더라구요.
다 사고 나니까 이런 말을 못하는 위치가 되었습니다 ㅎㅎ
지름신하고 수년간 싸우다가 그냥 포기하니까 편하네요.
예전 장비로 알뜰하게 찍는 재미도 있지만
최신 장비 이거저거 만져보고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점점 컬렉터가 되어가는 듯한 ㅋㅋ
저는 300D가 현역이던 시절 작업용이 아닌 개인용으로는 10D 쓰고 있었는데,
당시에도 실내촬영시 고감도 노이즈가 늘 아쉬웠습니다
게임 철권 1하면 지금 7시리즈 하고 움직임 똑같은데
왜 굳이 7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1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