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평소 뻑이 잘 나는 편인가요? SSD 는 보통 가볍고 발열도 적고 외부 오염이나 충격에 강하다고 하는데..
저는 1테라 SSD 2개 500기가 1개 몇년간 써오는데 전혀 문제 없었거든요.
다름이 아니라 모든 사진이 담겨있는 8테라 HDD 가 인식을 했다 안했다.. 영 불안해서.. 아예 처분하고..
4테라도 400불정도면 많이 저렴해진거 같아 이번 블프세일때 하나 구입해서 HDD 모든 사진을 SSD 에 옮겨 사용할까 하는데..
혹시 SSD 에 사진 보정이나 보관용으로 사용하시다가 에러나서 복구도 못하고 사진 날려보신 경험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생각보다 뻑안나고 잘 사용하시는분들도 많은듯 하고 해서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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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평소 아이맥에 외장 8테라 HDD, 데스크탑 내장 HDD, 그리고 웹하드에 3중 백업은 해놓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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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이 적다구요? 아닌데요......
아 글고보니 SSD가 발열이 좀 많이 있긴하군요 ㅎ
nvme기반의 외장하드면 발열 진짜 심할껍니다. ssd는 hdd에 비해서 움직이는 부품이 없어서 충격 안전하다고는 하더라고요. 장기적인 보관은 hdd가 좋다고 합니다.
전 ssd는 작업용, 출사시 백업용으로 사용하고요, 작업이 끝난 사진들은 nas에 저장해놓고 있습니다.
작업용은 어짜피 맥북내장 SSD 로 하고 외장으로 내보내구요... 에브리데이용과 장기보관용으로 둘다 목적으로 사용할까 했거든요.. 고민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데이터가 중요하면 외장을 찾을게 아니라 nas 나 내장디스크를 찾아야죠. 외장디스크 써서 안전제거 없이 맘껏 빼쓰고 전원 신경 안쓰면 데이어 그냥 날리는거죠.
제가 본문엔 안썼는데..HDD 오락가락 하는김에 처분하고 매일 직장에 들고 다니며 빠른 파일 구동?의 일상용+모든사진보관+장기보관 용으로 사용할까 했습니다.. 그럼 SSD 4테라가 괜찮겠죠?
데이터 보관용은 레이드로 HDD가 나은 거 같습니다. 작업은 SSD
4테라가 많이 싸져서 보관용과 작업용으로 SSD 할까 생각했습니다 어짜피 데스크탑이랑 웹하드에도 2중으로 되어있으니.. 괜찮겠죠?
데이터 보관용으로 쓰려면 HDD 외장하드가 좋구요.
자주 쓸거라면 SSD 외장하드가 좋을듯 합니다.
윗분들도 말해 주었지만 HDD는 모터와 헤드가 내장되서 물리적인 충격에 약하지만 10년 이상 데이터가 잘 보존되는 편이고 SSD는 충격에 강하지만 일년 가까이 전원을 연결해 주지 않는 다면 데이터가 유실될 수 있기 때문이예요.
1.일단 SSD가 보관용으로는 아주 좋지 않습니다. 장기간 보관용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셀 구조라는게
HDD에 비해 장기 보관이라는 용도로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SSD최대 단점이 장기간 전력을 받지 않으면 자료가 손상된다는건대 이부분에서 장기적인 보관용도는 HDD가 좋은것 같습니다.)
2.SSD 더티테스트를 해보면 50GB 이하 파일들을 관리하기에는 좋습니다.
50GB이상의 데이트를 쓰기가 많으시다면 NVME쪽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HDD보다 속다가 안나올때가 있습니다.
제가 SSD 사용중 속도 저하로 NVME만 고집하고 있었어 (MAC OR PC에서 쓰기가 많으신분들은 NVME 파이어 쿠다가 잴 좋은것 갔습니다 이것저것 사용해본 후기)
3.SDD고성능 버전일수록 .. 삭제나 .. 포멧후 .. 자료를 살리기가 힘들어요
고성능 버전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빨리 트림(쉽게 설명들이면 셀을 로우포맷해 버린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이 작동해 버렸어 파일 복구가 힘들어 집니다.
이건 SSD 복구 맡겨 보고 알았내요 ㅠ.ㅠ
ssd 2테라나 1테라에 임시작업이나 최근 작업정도 저장하시고
nas용 하드디스크(ultrastar 같은 좋은거)에 저장하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