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카메라를 시작하고보니 미러리스로 가는 분위기더군요… 미러리스는 “찰칵” 거리는소리 안 나나요? 저는 DSLR의 매력은 (10년전기준으로) 똑딱이와 다른점은 그 미러 올라갔나 내려가는 소리인데… 나만그런가요???
그냥 쓸대없는 말 해봤습니다..
https://cohabe.com/sisa/2674027
미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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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음은 있습니다
다만 미러가 없음 관계로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미러의 동작 소리와 진동이 없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리 녹음해서 나오는….
지금 댓글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셔터음은 소리 녹음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나는 소리입니다. 셔터 소리는 물리적으로 나는데 미러 움직이는 소리와 진동이 없다는 겁니다. 말 그대로 미러리스이기 때문입니다.
소리 녹음해서 나오는 건 완전 전자셔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적층형 센서를 담은 고급 기종의 이야기지 일반적인 미러리스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배기량 자연흡기의 매력 중 하나가 엔진음이지만 누군가에겐 소음이죠
거의 40년전에 오토매틱 자동차가 나왔었 때, 운전하는 재미가 없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었습니다 클러치 밟고~ 기어봉 좀 돌려야 운전이지라고 하시던 분들 참 많았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이야기 하시는 분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카메라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사람이 만지는 툴이 변하고 발전합니다
사진을 좋아하는지, 카메라를 만지는 행위를 좋아하는지,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을 때의 미러 진동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시면~^^
저도 니콘 필카 SLR을 쓰다가 디지털 SLR로 넘어왔었고, 지금은 미러리스를 사용하지만, 손 맛 때문에 미러리스로 넘어온 것을 후회한 적은 없는 1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미러리스도 찰칵 하는 셔터음은 당연히 나고요.
몇몇 전자셔터 전용 카메라(물리 셔터 없음)가 진짜 효과음이죠.
요즘 시대에 기계셔터만 고집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내구성도 떨어지고 수리빈도만 높이는 구시대 기술의 향수를 구태여 찾는게 아니라면..
진짜 감성만을 위한다면 답은 수동 필카죠 ㅎ
그렇군요 미러리스의 지식은 1도 없습니다.. 지금사용하는 d750도 박찹니다 ^^
eㄸㄸㄸㄸㄸ
미러리스에 적응하면 참 편하게 사진 취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