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주사파

대한민국에는 두 종류의 ‘주사파’가 있다. 처음에는 기분좋게 술자리를 시작했지만, 그 끝이 안 좋게 끝나는 사람이 있다. 술을 마시면 울거나 웃거나, 아예 정신줄을 놓는 사람이 있다.
술에 취하면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경우는 가장 고약한 술버릇에 해당된다. 이런 증세를 보이는 사람과 함께 술을 마시다 보면, 꼭 주변사람과 싸우게 되거나, 급기야 파출소 신세를 져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피하고 싶은 사람이다. 이렇게 술 마시고 술주정을 하는 것을 주사를 부린다고 하고 이런 사람을 우린 ‘주사파’라고 규정
여기서 정신줄을 놓는 사람.... 석열이?

술 안먹어도 정신줄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