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단풍 보러왔는데
사람들 줄세워서 4천원씩 받네요.
한 해 몇백억은 그냥 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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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라도 먹고 살아야..ㅋㅋㅋ
1년에 한번이니 봐줍시다..교회는 주당이잖아유
교회는 매주 뜯는데 비교할걸해야지
안 가면 됨..
뭐하러 가세요?
그딴데 가본적도 없는데 왜가냐니?
가는 것처럼 말하길래.
돈 뜯겼다면서요.
내장산도 안가면 됨.
교회는 자기수익에 11%아닌가예
교회는 내 수익에 십프로를 평생 인데..
그리고 죽기전 헌납은 안친겁니다. ㅋㅋ
고작 4000원 가지고 ㅋㅋㅋ
내장산나무들 보면 받을만한거 같기도
볼거없는데 받는곳은 산적느낌들긴함
절에 온 게 아니고
산에 온 건데 돈을 뜯어가니 그렇죠.
교회는 교회 가는사람한테만 돈 받잖아요
절소유 땅이잖아요 박정희철머 삼성동 봉은사땅 몰수하듯이 해버리건가
아 내장산이 내장사 소유 임야에요? 그렇다멷 끄덕끄덕
진짜 판단 기준 개 웃기는 인간들이 많이 있네요ㅠ.ㅠ
교회는 자기가 가고 싶고 내고 싶어서 내는 거고,
내기 싫으면 안 내도 되는 건데
산에 가면서 뜯기는 돈은 불교도도 아닌게 강제잖아요?
절에 가는 것도 아니고, 불공을 드리러 가는 것도 아닌데 강제로 빼앗기는 것하고 같은가?
비교를 해도 이렇게 어이 없게 하니 문제가 개선이 안 되는 거지 ㅉㅉㅉㅉ
더군다나 어떤 교회는 매달 걷은 돈을 어떻게 쓰는 지 보고도 하고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결산 보고를 하던데,
나는 중들이 저렇게 걷은 돈을 정말 문화재 보호에 썼는지 보고하는 걸 한 번도 못봤네요ㅠ.ㅠ
예전에 밀양 포충사 구경 간적이 있는데, 젊으 스님들이 마당에서
운동 하는 걸 보니, 절간에서 산적들 만난것 같드군요.
절이 소유한 곳을 안가면 돈안받을건데요
아니면 산에 올라가기가 힘들죠..
보통 길 잘 닦아 놓은 곳은 절 소유지..
그니까 돈받는거
못마땅하긴 하지만 사찰입장도 일면 수긍되기도...
그냥 기부했다 셈 칩니다.
제가 알기는 국립공원은 입장료도 있고, 내장산은 국립공원이기도 하고 문화재 관람료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교회는 주별로 종류는 수십가지로 뜯어먹음
국립공원 입장료는 없어졌어요 절에서 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자체적으로 받는 중 그래서 대부분 사찰에서 면제 나이를 만 70 세로 상향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