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는 국가재난대응 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했는지를 보여주는 비참한 예시입니다. 그 시스템의 중심에 있어야 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관련해 저희 JTBC가 2가지를 새롭게 취재했습니다. 하나는 대통령에게 어떻게 보고가 됐는지 그 절차를 모르겠다는 이 장관의 발언입니다. 또 하나는 이 장관이 보고를 한 게 아니라 오히려 대통령이 먼저 전화를 해 지시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둘다 국가재난대응체계가 막힐대로 막혔다는 걸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짜 역대급 개새키들이네. ㅡ. ㅡ
이 ㅅㅋ들 대가리엔 뭐 해쳐 먹을 궁리만 하는가....
능력도 없는 것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네..
전 정부가 인수인계 해주겠다고 하는데도 필요없다고 걷어찼었죠. 기본도 모르는 무지한 것들의 수준입니다. 문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저런 것들에게.이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맡겨야 한다는것.
강릉낙탄이 민가에 떨어지거나 만약 북쪽에 떨어졌으면 우왕좌왕 볼만했겠나.
보고절차를 모른다? 그렇다면 그동안 보고를 안했다는 거 아닌가?
사실상 무정부 상태네.. 전쟁 안난게 다행이다.. 전쟁 났으면 누구보다 빠르게 빤스런 했을듯
ㅆㅂ놈아 카톡 보냈는데 서버 먹통으로 못보신거 같다고 하지 그러냐?
어떻게 저렇게 일을 못 하는 넘이 검찰 고위가 죌 수 있나? 검찰은 일을 잘 하는 사람이 승진하는 것이 아닌, 사기업처럼 오너 눈에 드는 넘이 승진하는 곳인가?
감사원 머하나? 겨우 법무부 외청 하나 감사 못 하나?
이상민 입장에서는
"어차피 대통령한테 보고도 안 할 텐데 절차는 뭐하러 알아 두냐?"
같은 생각일 듯.
국정회의 모임을 친목회 수준 끝나고 술빨생각으로 모여하니 단골술집가듯이 절차없이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