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봤는데 진짜 ..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 함께 분노합시다..

대통령 ... 장관 ... 구청장 ....
그래 .. 뭐 .. 솔직히 기대도 안하고 그냥 아무일 없이 지나가길 바라는게 그저 바라는점 하나였는데 ...
뭐 ??? 레드삭스랑 양키스가 붙으면 얼마나 많은 경찰을 배치해야 하느냐고 ????
이거 미친색히인가 ??? 아니 ㅅㅂ 이게 말이야 ? 이게 사람 새끼야 ?? 이게 한나라의 국무총리가 할소리야 ???
도대체 .. 국민들을 뭐 얼마나 개소돼지닭 ㅂㅅ으로 보길래 .. 저 따위 소릴 ... 참사의 책임과 방향을 묻는 자리에서.. 그것도 외신에게 핑계(?) 변명(?) 대는 자리에서 지껄이는 거야 도대체 ...
대한뉘우스 시절도 아니고 .. 우리가 모를거라고 생각을 하는거야 ??
딱봐도 하도 질타를 받으니 기분나빠서 한소리 같은데 ...
그래 도대체 뭐 어디에서 그렇게나 기분이 나쁜거니???
국무총리라는 자리의 권위는 갖고는 싶은데, 또 욕은 먹기는 싫어 ?? 따지고 보면 니책임 아니라 이거냐 ??
니 아들래미가 저기서 죽었어도 그따위 소리 할 수 있겠어 ???
아니 그런 자리에 있으면서 .. 어찌 그리 한치앞도 못보고
희생자 부모들들의 마음은 하나도 .. 헤아리지 않는거니 ... 도대체 !!!!!!!
우리가 많은거 바라니 ???????
하 ............
사실 .. 그래도 ... 어찌되었건 공명정대하게 헌법이 정한 대의민주주의 법칙에 의거 하여 선출된 대통령이고
헌법과 국민이 보장한 권한으로 임명한 사람들이라 ... 가능하면 국민의 과반수를 존중하는 의미로 .. 저들과 함께 칭호를 써가며 존중해 왔는데 ..
전.. 오늘부터 .. 다짐합니다. 이제부터 저 무리는 더 이상 대통령이란 칭호나 그 어떠한 존칭도 쓰지 않겠습니다.
이제부터 저색히들은 나의 대통령도 아니고 나의 국무총리도 장관도 아닙니다.
저는 더이상 저인간을 이나라의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이태원 참사를 만든건 저 정부 썩은 머리 무리가 아니라 , 오롯이 저 색히들을 이땅의 정부로 만든 당신의 손가락이란걸 아십시요 -
이렇게 무능한 정부를 뽑아서 무정부 상태의 수준으로 초래한것은 당신들 입니다. 저 아이들은 당신들이 죽인겁니다. 살인자 색히들 ....
이정도일줄 몰랐다? 이럴줄 몰랐다? 이렇게 무능할줄 몰랐다?
개소리 마십시요 -
토론회 3번중 (아니 그전 경선 토론 포함하면 더함) 단 1번이라도 봤었으면 그 따위 소린 씨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당연히 대통령 하나 무능하다고 이나라 시스템이 이렇게 무너지겠냐? 라고 생각 하실수 있었겠죠 ...
근데 우린 산소가 항상 곁에 있으니 너무나 당연했던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처럼..
이 나라에서 내가 제공받는 너무나 당연한 것들에 대한 행정안전에 대해 자각하지 못했던 겁니다 ....
그 대가로 ... 6개월간 이땅에 무슨일이 일어 났고, 이 나라 국격이 얼마나 하락했고, 국민들이 얼마나 기만 당했고, 저 아이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 알아야 하는 수준에 이르럿습니다. 고작!!! 6개월 안에요 ....
본인들이 초래한 일들에 대해 .. 저 아이들과 여러 다른 국민들이 연대책임은 지겠으나 ...
한가지 명심해야 하는 것은 .. 저 아이들은 당신들이 죽인겁니다 ...
우리나라 헌법에 투표의 자유가 있고, 그 누구도 그 선거권에 대해 비판할 권리는 없다지만 - 전 그 법을 어기겠습니다.
정말 같은 하늘 아래 사는것이 너무 부끄럽고, 원망스럽고, 당신들을 저주합니다. 살인자들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