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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pd수첩보다가 이상한걸 봤는데... 파출소가 여깄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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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니.. 뭐지????
근데 심각함을 몰랐다고?;;;;
댓글
  • LV7.할건다해보장 2022/11/02 00:36

    모르긴요 신고 엄청 들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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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제이에게 2022/11/02 00:36

    근데도 안나갔다는건가요?;;
    허어얼..............
    아니.. 코앞에 경찰들이 있는데도.. 관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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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몽둥이 2022/11/02 00:36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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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섬사람 2022/11/02 00:37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경찰들 많이 봐서 참 애잔했었는데
    그날 밤의 경찰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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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쭈니 2022/11/02 00:39

    와 요거 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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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E 2022/11/02 00:43

    정말 책임 질 일이 어마어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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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E 2022/11/02 00:47

    일리가 있어서 더 무섭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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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붐. 2022/11/02 00:52

    이 스토리면 윤석열까지 책임이 있네요
    최소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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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제이에게 2022/11/02 00:37

    http://youtu.be/B9Q84TgHOls
    출처
    한번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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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그림자 2022/11/02 00:38

    더 이상한 건 아무리 눈귀 막은 경찰이라고 해도 이태원에 170명인가 나가 있으며
    저렇게 난리나고 신고하고 압사당한다고 소리치는 걸 단 한 명도 파악하거나 대처를 안했다는 거에요.
    아무리 마약이니 몰카니 해도 그들을 잡으려면 돌아다녔을 거 아니에요.
    이틀 만에 정보보고서 수십 페이지 쓰고 분명히 무전기도 들고 다녔을 텐데
    도대체 어디서 뭘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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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E 2022/11/02 00:46

    사복입은 경찰들은 클럽등에서 마약하나 보고만있었을테고
    인파가 많았을때 손 쓸 방법이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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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그림자 2022/11/02 00:50

    6시부터 시민들은 압사라는 단어를 쓰면서 바리바리 위급 상황을 알리는 전화를 하는데,
    170명 중에 단 한 명의 경찰도 그 걸 몰랐다는 게 저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주변의 가게 주인도 알고 시민들 수십 명은 다 아는 걸 경찰들만 모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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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코옹 2022/11/02 00:43

    근데 이태원은 항시 사람이 많고 취객도 많이서 파출소단위에서 대응이 어려웠을겁니다. 의례잇는 일이거니 안이햇을수도 잇죠. 결국 분노의 화살이 파출소로 향해선 안된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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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미고 2022/11/02 00:58

    바뀐 용산구청장이 아무리 ㅂㅅ이라도
    매년 하던 걸 (교통통제) 안 하는게 이상 했었는데
    저 위 스토리면 납득은 가네요.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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