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인사권을 갖는 자리가 2천개가 넘는데 그 자리에 전부 검찰출신이나 그 관계자들만 앉히니까 그렇죠
심지어 지난 정권에서 임명해서 아직 임기가 남아있는 직책까지 언론에 띄우고 전방향으로 압박하면서 사퇴를 종용하고
자리가 비면 바로바로 검찰출신이나 그 관계자로 임명하고있는데 일이 제대로 돌아가겠어요?
국정원 기조실장 사퇴를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이죠
검사출신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 임명하고 전 정부에서 임명되거나 승진한 인사들 전부 짜르라고 했는데
무슨 연유인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검사출신 기조실장이 전부 짜르는걸 거부하고 본인이 사퇴했죠.
무조건 검사출신 및 관계자만 임명하고 임명되면 실무진도 전부 물갈이하는데
당연히 기존의 업무가 제대로 유지가 될리 없죠
이런~된장2022/11/01 15:49
적어도 유리 주변에 반정도는 본인들의 선택을 후회 했으면 좋겠는데.... 뭐가 그리 당당한지, 아직도....
그때그때2022/11/01 16:24
사회가 아무 일 없이 돌아가고 있다고 느끼는건 누군가 그 일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문제가 없다면 누군가 일을 잘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 일 없다고 필요 없는게 아니다
한사람만 바꼈는데...그 주변 어중이 떠중이도 다 저짓들이다...
대통령이 인사권을 갖는 자리가 2천개가 넘는데 그 자리에 전부 검찰출신이나 그 관계자들만 앉히니까 그렇죠
심지어 지난 정권에서 임명해서 아직 임기가 남아있는 직책까지 언론에 띄우고 전방향으로 압박하면서 사퇴를 종용하고
자리가 비면 바로바로 검찰출신이나 그 관계자로 임명하고있는데 일이 제대로 돌아가겠어요?
국정원 기조실장 사퇴를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이죠
검사출신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 임명하고 전 정부에서 임명되거나 승진한 인사들 전부 짜르라고 했는데
무슨 연유인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검사출신 기조실장이 전부 짜르는걸 거부하고 본인이 사퇴했죠.
무조건 검사출신 및 관계자만 임명하고 임명되면 실무진도 전부 물갈이하는데
당연히 기존의 업무가 제대로 유지가 될리 없죠
적어도 유리 주변에 반정도는 본인들의 선택을 후회 했으면 좋겠는데.... 뭐가 그리 당당한지, 아직도....
사회가 아무 일 없이 돌아가고 있다고 느끼는건 누군가 그 일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문제가 없다면 누군가 일을 잘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 일 없다고 필요 없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