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윤석열 근황.jpg

위에서 뿌린거 받아다 올리기 바쁜 기자들...
팩트체크? 크로스체크?
에혀...

힌남노때 사진을 갖다 썼구만. 마치 그시간에 상황실에서 뭐라도 한것처럼 보도하려고..
아마 그시간에 술먹고 뻗어서 상황실에 아직 못나왔거나 상황실 주차장까진 왔는데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대통령님이 못일어나신다.. 뭐 이런거 아니겠어요?

중독인 것 같은데 검사 좀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기자 뭐하러하지? 자괴감도 안드나?
자존감이란게 없나

저건 기자에게 물어봐도 본인도 대답해 줄 수 없는게...
저런 지시사항은 위에서 내려오는 보도지침대로 작성되거나 가이드라인대로 만들어지는게 보통입니다.
아마 청와대에서 현장취재나 사진촬영은 지금 안되니까 이전에 썼던 자료 중에 괜찮은걸 뽑아서 써달라고 요청했겠죠.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자료는 [자료화면] 또는 [예시]와 같이 직접적 연관이 없는 등을 알려야 하는데,
그것도 별도 표시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을 겁니다. (다른 뉴스의 경우에도 유사한 영상등을 사용할때는 반드시 해당문구를 삽입합니다)
이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거나, 당장 청와대 취재가 안되는 것에 대해서 질문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먹히지도 않을거예요.
그리고 의문점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은 좋은 고과를 받기가 어렵겠죠.
이 모든 것을 관할하고 결정하는 임원급과 데스크가 컨트롤을 할 거고, 말단의 그들은 알면서도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니 대답을 못하는 겁니다.  평소 얼마나 치밀하게 조율해서 이런게 나오는지 객관적인 자료가 남아버리니까요.
그들은 언론사의 취재를 담당하는 기자가 아니라 일개 직장인일 뿐입니다.  까라면 까야죠.  광고팔아서 월급받는 직장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