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들 대부분 저같은 아싸, 잉여인간보다 더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더군요.
잠시나마, 그저 유흥업소 놀러간 날라리들이라 생각했던게 부끄럽습니다.
세월호 때와는 또 다르게 마음이 무겁고 착찹하네요.
사회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이 후유증이 꽤 오래 갈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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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딴 일 하다 그 생각만 하면
깊은 한숨이 나고 맘이 저리더라구요..
요즘 날씨 적당히 화창하니 좋은데...
이 계절을 누리지도 못하고... 생각지도 못한 길거리에서..
그렇게 준비없이 이별을 했으니.
황망하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하꺼 같습니다
아는 대학생이 그러는데.. 할로윈이 중간고사 끝난 시기와 맞아 떨어졌다네여.. ㅠ
네 거기다가 코로나 끝물이라 더..
삶에 회의감이 들정도 여기 정치병 ㅂㅅ들 보면 더더욱 그렇네여 가축들 보다 못하고 역겨움
할당량 채웠으면 이제 그만 이빨 닦고 자. 얼른
억압된 사회구조에서..
그냥 하루...춤추고 놀고 싶었던..
젊은 친구들입니다.
왜 그 들에게 이런저런..이상한 이야기 나옵니까..?
지금이라도...생각이 바뀌어셨다니..
다행입니다.